밑에 글에 알파고가 이기길 응원했지만
단순히 그냥 적은 글은 아닙니다
요즘 뉴스나 방송에 보면 딥런닝이라는 용어가 많이 등장하는데요
이것은 기계학습의 한 분야이지만
50년의 인공지능 개발역사의 한 획을 긋는 돌파구의 발견입니다
"인공지능과 딥런닝" 이라는 책을 읽어보면
인공지능 개발의 역사는 50년대 컴퓨터의 개발과 함께 연구되기 시작했는데
기존 사람뇌의 동작방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뉴런을 모방해서
컴퓨터에서도 인공신경망이라는 방식으로 기계학습이라는 개념을 발달되어 왔는데
그 동안 기계학습을 시킬때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컴퓨터에게 특정한 조건일경우 이게 정답이다 이런식으로 학습을 시켜왔는데
정작 이게 정답이다라는것을 사람이 직접 개입해서 알려줘야 하는 불완전 방식이었습니다
즉 기계 스스로 패턴을 인식할수 있는 방법을 사람을 통해서 배울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딥런닝은 정작 이게 정답이다라는 것을 컴퓨터가 스스로 패턴으로 인식하게 하는 방식으로
컴퓨터가 패턴의 특징을 나타내면
사람은 그것은 무엇무엇이다 이런식으로 우리들이 사용하는 용어를 알려주게끔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컴퓨터와 우리 인간들 사이에 의사전달이 가능해지고
궁극적으로 스스로 인간들과 대화하고 세상을 인식하는 인공지능의 출현이 가능하게 되는것이죠
인공지능의 개발은 그동안 2차례 큰벽에 부딪혀서 정체되어왔기에
여러 사람들은 아직도 먼 꿈같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벌써 우리 가까이 왔음을 아셔야 합니다
작성일 : 16-03-0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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