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뭐 만들때 본인이 사용하기 알맞게 만드는 습성이 있죠.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지만 쓸거면 적당하죠. 독일인이 물건 튼튼하게 만든다는 것도 전통인듯.. 참고로 한중일 전통 공예품을 비교해 보면 유사한 물건일 경우 한국이 가장 튼튼하게 만듬.. 이 삼국중 한국인이 가장 몸이 좋죠.
아베노마스크 기억하시죠? 일본 관료들이 검토하고 심사하고 ok해서 수백억원의 국가 예산을 사용해서 만든 마스크인데 어린이들 병원놀이용 수준이었죠.
저 의자도 일본인들이 왜소하다 보니 자기들에 맞게 만든 또 하나의 예인 듯.. 아니면 아베상 지인인 아동용품 업체에 하청 준건가 ㅎㅎ.. 서방권 운동선수들 체중 100kg 넘는 선수들 수두룩 합니다.
조심스럽게 앉아도 체중이 좀 나가면 부서질거 같은데 기본적인 제조업에 대한 마인드을 갖고 의자를 만든다면 털석 앉는 상황이라던가 앉아서 몸을 비트는 행동을 한다던가 다 감안해서 내구도를 설정해야지...
다른 곳도 아니고 올림픽 공식 용품을 저따우로 만드는게 일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