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조국을 천거하지 않았어야 하고 그래야 괜한 시비 없이 수사권 조정과 공수처 등 신속하게 처리됐겠죠. 조국 개인의 비리 문제로 정책 이슈가 뒤덮혔고, 정책을 위해 조국을 끊어냈어야 할 때 조국을 지켜 정책을 지키려 했던 악수에 조국 따라 정책 따라 정권까지 흔들린 것이죠.
우리는 겨만 묻었는데 왜 더 욕을 하냐고 따질 것이 아니라...기득권이니 좀 더 성찰하고...
스스로 개혁하는 모습 보여줬어야죠...이런 진솔한 방성의 모습이 안 보였죠...한 사람도 그런 모습이 보인 사람이 없었죠...김상조도...박주민도...스스로 이미 기득권층이란 걸 좀 생각해야 한 건데...에휴...
조국은 그 정도까지 까일만한 사건이 아니였지만 이미 야당,언론,검찰이 준비하고 공격들어온거라서 버리는게 정치적으로는 맞는 판단이였조. 제판과정도 찾아보면 진짜 가관이고 사건 쪼개기에 공소장변경하면서 무조건 집어넣으려고 했던거였조. 조국정도로 현미경 들이대면 못빠져나가는게 현실인데 너무 늦게 파악했조.
503때보다 2배가 넘는 기사가 쏟아져나왔고 기레기의 대표적인 취재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거 보면 검찰과 언론이 작심하면 어떻게 타켓을 공격할수있는지 알게해준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