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3-03 14:11
 조회 :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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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경증의 기저질환자들은 요양원을 안갑니다
약 복용하면서 일상생활이 가능하니까요
요양원에 입소해야할 정도면
기저질환의 정도가 매우 심한 경우이고
요양원에 요양보호사들이 왜 있겠습니까
본인 힘으로 일상의 거동조차 힘겨운게 많아서
돌봄이 필요하기 때문에 존재하는거
실제로 주변에 요양보호사 하시는 분 있는데
대소변 혼자 보는것도 힘들어서 도와드려야하고
상당수는 아예 대형기저귀를 채워야할 정도로
몸상태가 안좋은 분들이 많다고 함
기저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일상적인 곳에서
백신접종 후 사망이 발생하면
그 인과관계 밝히는데만 꼬박 몇주가 걸리는데
구체적인 병력과 인과관계가 확인되기도 전에
자극적인 기사들부터 내던지는 꼴 보면
언론에 대한 환멸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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