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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정외과 학생회 학생들이 램지어를 옹호한 조셉 한대교수의 재임용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동문과 재학생 1700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조셉 교수는 평소에도 말 많은 교수였습니다. 그래서 수년전부터 학생들이 문제제기를 하고, 재임용을 반대해왔습니다. 그런데 무슨 빽을 가졌는지 학교측에서 재발방지 약속을 핑계로 재임용을 시킨거죠.
그래서 이번에 학생회와 동문에서 재임용 철회를 요구하고 기자회견을 가진 것입니다.
조셉 교수의 수업을 들었던 학생에 따르면 '한국인은 위안부 관련해서 민족주의 때문에 비이성적이다 조롱하고 그러면 분기탱천해서 기껏 자료 준비하고 반박했는데 자신은 진실을 규명하는 학자고 부당하게 한국사회에 억압받는다는 식으로 토론판 짜서 수업듣는 외국인 학생들이 아 한국인은 다 감정적인가봐 이런식으로 몰아갔전 기억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입니다.
우리 언론들이 좀 제대로 공론화 시켜줬으면 좋겠는데..요즘 기레기들 보면..에휴...
한양대 학생·동문 "'램지어 옹호' 교수 재임용 반대"
한양대 학생들 “램지어 옹호한 조셉 한양대 교수 재임용 철회해야”
한양대 학생회, '위안부 피해자' 왜곡·폄훼 조셉 이 교수 거부
조셉 교수의 논란과 망언은 이번뿐 아니라 2016~2019년 동안 벌써 3번이나 되풀이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때마다 학생들은 해당 교수와 학교에게 문제제기를 하고 대책을 요구했지만 제대로 된 사과나 재발 방지대책은 나오지 않았다.
학교 쪽은 2019년 당시 재임용 과정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올해 1월 조셉 교수의 재임용을 결정하면서 학생들의 의견은 듣지 않았다.
작성일 : 21-03-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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