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다 할 것”이라고 한 권민아는 “내가 죄짓고 산 사람은 아니지 않냐”고 했다. 이후 권민아는 정치적 발언을 이어갔다. “알바를 못하고 있다. 집값도 많이 오르고, 대통령께서 집값을 너무 많이 올리셔서”라며 “백신도 맞아야 하는데 백신 맞고 자꾸 잘못되는 경우가 많아서... 우리나라는 잘 돌가가는 건가. 대통령님 맞으면 맞으려 한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정치 발언이 위험한 거 안다. 난 공인이기 전에 대한민국 국민 중 한 사람이다. 국민으로서 한 말”이라며 “정치에 관심이 생겨 기사를 많이 봤다. 국민이 분노해 적은 댓글 많이 봤고 나도 공감했다”고 덧붙였다.
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