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는 몰랐고
한참 후에 알게 된건대..
당시에 알았다면 대학진학시 북한학과를 지망했을 겁니다. ㅎㅎ
동국대에 그런 과가 있더라구요~
울 아들한테 너 거기 한번 지원해봐.. 어때? 하니까
싫어! ㅋㅋㅋㅋ
나름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했지요
그 후 방송이고 인터넷이고 닥치는 대로 섭렵을 해서
나름 타조의 눈이 생겼답니다~
물론,
아마츄어의 눈이지요 ㅎㅎ
특히 탈북자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사람들이 뭐라 하든 나름 기준이 있기에 당연 안 흔들리고 (ㅋㅋ)... 뭐에? (ㅋ)
이것저것 조합을 해서 잘 관찰하고 잘 공부하고 있지요~ ㅋ
요즘 느낌은
자본주의의 끝을 보고 싶으면
탈북자를 보라! ㅋ
국정원 조사 이후,
하나원에서 교육기간을 늘여서 좀 더 제대로 남한사회에 대해서
공부를 시킨 후에 내보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