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가민가했는데 최근 들어서 여러가지 분야에서 확인되고 있죠.
경제면에서는 예전부터 반도체가 석유를 대체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반도체만이 아니라 철강 조선 자동차 가전에서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 곳곳에 생산기지를 건설하면서 그 나라 경제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문화부분에서도 한류라는 히트상품을 내면서 주류가 됐구요.
군사부분에서도 세계 6~7권을 형성하면서 잘못건드리면 공멸이라는 인식을 주고 있죠.
정치적인 영향력도 확대됐구요.
권위주의 문화가 강한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화된 나라이죠.
여기서 코르나 대응으로 정점을 찍었다고 봅니다.
이건 단순히 국뽕이 아니라 객관적인 평가라고 봅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보다는 아래지만 이탈리아 스페인같은 중급 선진국들은 따라 잡았다고 봐야죠.
어떤 면에서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보다 위급도 있지만 후진국스러운 부분도 아직은 많죠.
특히나 부정부패 부분과 언론수준이 한국의 발목을 잡을 겁니다.
이 부분들만 해결되면 최고수준의 국가가될 잠재력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