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1-03-09 09:01
어릴때 길가다가 빈 깡통이 보이면 왜 뛰어가서 발로 찼을 까?
 글쓴이 : 텐빠동동
조회 : 432  

아마 빈깡통이 보이면 무의식적으로 발로 차고 다녔던거 같은데

밑에 벌건 퍼스나콘 달고 아침부터 혼자 낄낄 거리는 양반은 

본인이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깡통처럼 행동하는 걸 모르는 모양이다

'나좀 차주셈~ 삼~'

깡통을 찼는데 개소리가 나면 찾아다니면서 발로 차고 싶은게 인간 본성이겠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모래니 21-03-09 09:03
   
손으로 찰수 없어서?
     
텐빠동동 21-03-09 09:04
   
아!
flowerday 21-03-09 09:04
   
그거 보기도 힘들고 있다면 챙겨놨다가 구멍뚫어 쥐불놀이하지 않았나요?
     
텐빠동동 21-03-09 09:10
   
깡통을 모으진 않았는데....
          
flowerday 21-03-09 09:15
   
아 큰깡통- 왜 분유깡통 같은거.
               
텐빠동동 21-03-09 09:25
   
분유깡통을 발로 차고 놀만큼 대범하진 않았는데....
     
으하하 21-03-09 09:10
   
접어서 딱지치기함.

예전에 한 상자 가득 나뒀을때가 있긴했음 ㅋ
     
떠나자 21-03-09 09:13
   
최소 58년 개띠
          
flowerday 21-03-09 09:14
   
그정돈 아닌데ㅡ 동내가 워낙 촌이라..
음료수병따꿍도 모아서 딱지치듯 넘겨서 놀았는데.
               
떠나자 21-03-09 09:21
   
네 형님
                    
flowerday 21-03-09 09:30
   
ㅠ_ㅠ
우씨..
달보드레 21-03-09 09:22
   
어릴때 깡통차기  놀이 많이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