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97359?cds=news_my
나름 인상깊은 연기를 했던 이쁜 배우였는데..
금홍아금홍아
재밌게 봤는데...
아들 군대 보내고 나서... 에혀.. 아들은 얼마나 큰 충격 받을련지..
나이가 먹어갈수록 적응안되는 건 아는 사람이 한둘 떠나가 어느새
없었던 사람이 되버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기억하는데 아는데 어느새 없는 사람이 되어도 살아가는데
별다른 위화감이 없는 제 삶에 위화감을 여기게 되는건 왜일까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