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교회 옆에 있는 원룸을 구해서 살아본적 있습니다. 소음은 참을만 합니다. 창문 닫고 자연의 소리 같은거 틀어 놓으면 그래도 괜찮습니다. 문제는 남의 집과 도로에 불법으로 주차를 합니다. 차를 막아 놓고 전화도 안 받습니다. 급하게 나가야 하는데 아주 환장을 합니다. 주차장에 몰래 주차해 놓은건 경찰 불러도 소용 없습니다. 도로가 불법 주차는 주차 단속하면 그 다음날부터 교회에서 경찰서와 시청에 전화항의 테러 합니다. 아주 다른 업무를 못 볼 정도로 괴롭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