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는 사람의 타고난 본성은 누구나 이익을 좋아하고 손해를 싫어하며, 좋은 목소리와 예쁜 용모를 탐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만일 사람이 있는 그대로의 본성에 따르고 그의 욕구에 따라간다면, 반드시 다툼이 일어나고 사회 질서가 어지러워져 혼란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스승이 있어 법으로 교화하고 예의로 인도한 뒤에야 사양하는 데로 나가고 예(禮)의 세세한 조리에 합당하게 되어 천하는 질서 있게 된다"고 주장했다.
중국에서 물에빠진사람을 보고 아무도 구해주지 않자 지나가던 서양인이 왜 가만이 있느냐며 주변사람들을 동려했으나 모두 무시 그래서 자기가 직접 뛰어들어 구했는데 뛰어들기전에 가방과 옷가지 벗어논걸 주변 중국인들이 모두 훔쳐감, 거기다 구해줬더니 물건을 잃어버렸다며 서양인 때문이라고 경찰에게 말해서 그 배상까지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