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카, 니캅 착용 금지를 이유로 얼굴을 가리는걸 금지하는 법안이군요.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만, 만약 이 시국이 지난 후 마스크 착용하기라도 하면 예전 눈치만 주던 분위기에서 이젠 범법자로 만들어 버리는 법안이네요. 아파서 마스크 착용하면 경찰과 마주칠 때 마다, 공공장소에 갈 때 마다 본인이 아프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좀 이상한 법안입니다. 제 2의 코로나 같은 팬데믹이 또 발생하면 저 법안으로 인해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속수무책으로 전염병에 당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