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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9 22:16
제가 역마살이 있는 줄 알았는데 ㅠ_ㅠ
 글쓴이 : 하늘바라봄
조회 : 292  

 예전에는 출장 잦아서 집에 1년에 며칠도 못가는 지옥이였는데 ;;
최근 몇년은 또 아니네여 ㅠㅠ

 간만에(대략 3년만에)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 해외 출장 오늘 짤렸네요. 아쉽네여 ㅜㅜ
일주일짜리 출장에
출국 시, 일주일
입국 시, 이주일(코미디언 아님)의 자가 격리로 시간 소모(제 휴가)가 커서
현지 인력에게 잘잘 인계하라네요 ㅠ_ㅠ

아 .. 출장비로 생활비 좀 벌려고 혹은 육아 휴가 좀 하려 했더니 ㅠ_ㅠ
안되네여 -0-;;;

다들 즐거운 밤 보내고 계신가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까? 한적한 곳에서 낚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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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21-03-09 22:32
   
저도 한때 징그럽게 떠돌았는디.. 운이 다했나봐유 ㅋ
     
하늘바라봄 21-03-09 22:35
   
오우 .. 그렇게 생각할게요
이제는 정착해야하나 봐여 ㅋㅋㅋ
편한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