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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2 07:16
어린 시절 동네 수퍼 가면 행복하던...
 글쓴이 : 잠수함
조회 : 329  


동네 수퍼 우리집이 하면 얼마나 좋을까도 생각하던 시절 있었죠

그 맛있는 과자나 라면 등등...


그런데


요즘은 이런 아이들 많이 적을 거 같아요

과자나 먹을 거 등등
박스로 사다가 집에 재놓고 있는 집들 많더라는 ㄷㄷㄷ

마트나 인터넷 쇼핑 하는 이유도 이렇게 사는 거 라는...

저 친구놈들도 다 그렇더라구요


어쩌면 아이들 행복이 빼앗긴 건가요?

단돈 몇푼 들고 동네 수퍼 가서

맛난 거 고르는 행복감이 있었는대요 ㄷㄷㄷ

아 어떤 걸 골라 사먹어야 더 행복할까 고민하는 꼬맹이 시절 ㄷㄷㄷ

그 시절이 그립긴 하네요 ㄷ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심해에서 꼬르르륵 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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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21-03-12 07:19
   
그렇긴 하네요.
돈 모아서 조립식 장난감 사고 했는데
이젠 아들놈 장난감 제가 알아서 주문해 주고
아들놈한테 뭔가 간절함이 없는듯.

옛날엔 일본 애니 하나 보려고 과자 사먹고
문방구 안방에 들어가 쫙 앉아 비디오 보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