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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2 10:52
펑생 뿟싼 살면서 동래파전 한번 먹어본저 엄뜸
 글쓴이 : 독거노총각
조회 : 446  


게다가 집이 동래 근처 만덕이었뜸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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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이 21-03-12 10:53
   
그게 뭐유?

서울서 먹는 파전이랑 다른건가?
이궁놀레라 21-03-12 10:54
   
저도 부산에서 태어나서 이때까지 살면서 비빔당면은 한번도 못먹어봄.
남포동에서만 파는거 같긴하던데. 몰론 동래파전도 어디서 파는지 알수있어야지..
     
ashuie 21-03-12 13:23
   
그거 남포동 먹자골목 검색하면 그 길에 할머니들이 쭈그리고 앉아서
충무김밥이랑 비빔당면 파는거 있어유
쵸딩때 먹어보고 안먹어봤지만 로드뷰로 보니까 요즘도 할무늬들 조금은 남아계시는듯.
삼촌왔따 21-03-12 10:55
   
부산살면서 집에서 파전 부쳐먹으면 그기 동래파전이제
채리우스 21-03-12 10:56
   
부산분들 많으시네요.... 비빔당면 말할랬는데.. 파전 당면 한번도 먹어본적 없고 땡기지도 않음요

대신 국밥은 많은 먹네요
     
독거노총각 21-03-12 10:58
   
되지국밥 밀면 다 중딩 이후 먹어봄

그전에는 설농탕 냉면만 먹었었음

갈비탕은 열외
          
채리우스 21-03-12 11:11
   
아 밑에분 꼼장어가 또 있네요.. 꼼장어 고딩때 먹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안먹은지 십년 된듯요
안사요 21-03-12 10:59
   
난 머거 바찌렁염~~
앗흥~  ㅋㅋ
부러우면 지능거에염.. 응..
찬바람 21-03-12 11:02
   
짚불꼼장어 먹으러 함가봤는데...가격에서 놀라고..양에서 한번더 놀람 ㅋ
     
텐빠동동 21-03-12 11:09
   
비쥬얼에 놀라서 먹지도 못하고 마늘이랑 쏘주만 마시다 기절한 경험이 있다는.... ㅠㅠ
sunnylee 21-03-12 12:17
   
집에서 해먹음..동네 파전...
ashuie 21-03-12 13:22
   
나는 평생 부산진구 살면서 해운대 백사장을 고등학교때 처음 가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