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10년 주기로 전쟁하는 이유도 군수산업의 활성화인데
아프칸 전쟁 끝나면서 소진한 탄약이 어마어마할 겁니다.
그걸 향후 10년안에 다시 채워넣고 다시 갈아버리면서 또 채워넣는 것인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보급이 비워질 것이고 타국에 수출물량도 어마어마하다보니
지금 당장 중국이랑 전쟁나면 어렵다고 할만 하죠.
특히 지난 10년 전쟁과 코로나로 풀린 달러가 어마어마해서 미국 정부에서도
가혹한 인플레이션으로 머리 싸메고 있어서 무기 생산에 예산 투입도 곤란할 듯
이러니 저러니 해서 돈 달라고 시위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미국의 무서운 점은 전시체제로 돌입하면 비로소 나오죠...
모든 예산을 군수물자로 돌리고나면, 그 엄청난 자원과 예산과 생산력이 모두 동원되면서...
항공모함을 1달에 1대꼴로 찍어내고, 신형 전투함이 1년만에 100척이 넘게 늘어나고...
신형 전투기가 수천대 단위로 찍어져 나오고...
신형 탱크가 수만대 단위로 쏟아져 나오고...
평시에 찍어내봐야... 어차피 시간은 지나가는 법...
전시 닥쳐서 보면 어차피 구형이 되어있을 텐데, 평시에 불필요하게 많이 만들어두는 건 멍청한 짓임...
우리나라야 나라가 작으니, 구형 될 거 감안해도 미리 쌓아둬야 할 필요가 있고...
미국은 전시 닥쳐서 신형으로 찍어내면 되니, 그때까지 버틸 물량만 있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