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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25 17:54
40대 배달원이 부자, 서민동네 배달하며 느낀점
 글쓴이 : 오케이땡큐
조회 :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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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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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까마귀 23-01-25 17:57
   
2찍 전형적인 수법 갈라치기 등장인가
     
오케이땡큐 23-01-25 17:59
   
뜬금 정치얘기라 웃기긴 한데

솔직히 양심에 손 얹고 부자 서민 갈라치기 하는건 진보쪽 아닌가;;
          
고GU려 23-01-25 19:41
   
팩트는 MB때 디씨 오염 심해지고 일베 문화가 전 커뮤니티로 퍼져 나갔죠.

그 결과가 한국 20대 남자와 20대 여자의 혐오 문화.

그 뒤에는 혐한 친일파, 친중파(조선족, 화교 포함) 세력도 가세했고요.
쿨하니넌 23-01-25 17:59
   
과장이 아주 아주 심한.. 그냥 사람마다 다른 게 보편적임.. 굳이 따지자면 조금 낫다 못하다 차이겠지.
태양속으로 23-01-25 18:02
   
10%의 법칙, 또라이의 법칙
 
어디 가든 또라이는 존재함.
부자 동네에도 또라이는 존재하고,
가난한 동네에도 또라이는 존재함. 비슷한 비율로 존재함.

그러나, 부자 동네의 10% 남자 또라이는 성격 좋고 이쁜 여자랑 결혼했을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부자 또라이는 몇 천원 가지고 손을 벌벌 떨지도 않으며 갑질할 곳은 널려 있어서
배달원에게 갑질할 가능성은 낮음.  즉, 대부분은 부자 동네에서는 여자가 배달시키지만, 또라이 남자가 시켜도
그닥 갑질을 할 가능성은 낮음.

가난한 동네의 또라이들도 비슷한 비율로 있음, 최근에는 조선족들이 가난한 동네에 침투해 있음.
즉, 저 배달원이 느끼기에는 가난한 동네 사람들이 갑질을 하는 것이 맞음. 빌라촌에서 나오면서
계속해서 C8c8c8c8c8c8c8c8을 연신 내지르는 배달원도 본 적 있음.

그리고, 경비원 분들 성격이 좋으신 분들 많지만, 나이 많으신 분들 중에 저런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 많음. 수백 개의 동을 드나드는 배달원 입장에서 저런 경비원 한 둘 만나는 것은 당연한 것임.

결론적으로, 또라이는 부자나 가난한 사람들이나 비슷한 비율로 다 있으나,
배달원이 접촉하는 또라이들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집중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음.

추가적으로 설명하자면, 부자 동네에 늦게 배달할 가능성은 낮음. 그러나, 가난한 동네에는 교통 여견으로 인하여 늦게 배달될 가능성 높음.

이 이야기는 과장된 것 같으나,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로 이해됨. 그렇다고 가난한 사람들이 다 갑질러라는 것에는 동조할 수 없음.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는 부자 갑질러가 문제가 더 큼.
빛둥 23-01-25 18:08
   
진상은 부자동네든, 가난한 동네든 어디든 있습니다. 진상 행동의 원천은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있고, 상황이 맞기만 하면 언제든지 나올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부자동네 진상들은, 시간 대비 가성비가 안 나오기 때문에, 1000원, 2000원 정도에 일일이 따지지 않고, 가난한 동네 진상들은, 시간이 많기 때문에 일일이 따지는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갑자기 장제원씨 아들이 생각나네요. 그 지역 토호 부자 집안이던데.
무영각 23-01-25 18:18
   
ㅋㅋ  99퍼센트랜다 ㅋㅋ  븅신이네    정말 40대 못된 99% 그쪽인가보네?  헛소리 하는거보니
쀍쀅쀌 23-01-25 19:29
   
좀....과장된 면이 없지 않나. 99프로 까지는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