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가든 또라이는 존재함.
부자 동네에도 또라이는 존재하고,
가난한 동네에도 또라이는 존재함. 비슷한 비율로 존재함.
그러나, 부자 동네의 10% 남자 또라이는 성격 좋고 이쁜 여자랑 결혼했을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부자 또라이는 몇 천원 가지고 손을 벌벌 떨지도 않으며 갑질할 곳은 널려 있어서
배달원에게 갑질할 가능성은 낮음. 즉, 대부분은 부자 동네에서는 여자가 배달시키지만, 또라이 남자가 시켜도
그닥 갑질을 할 가능성은 낮음.
가난한 동네의 또라이들도 비슷한 비율로 있음, 최근에는 조선족들이 가난한 동네에 침투해 있음.
즉, 저 배달원이 느끼기에는 가난한 동네 사람들이 갑질을 하는 것이 맞음. 빌라촌에서 나오면서
계속해서 C8c8c8c8c8c8c8c8을 연신 내지르는 배달원도 본 적 있음.
그리고, 경비원 분들 성격이 좋으신 분들 많지만, 나이 많으신 분들 중에 저런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 많음. 수백 개의 동을 드나드는 배달원 입장에서 저런 경비원 한 둘 만나는 것은 당연한 것임.
결론적으로, 또라이는 부자나 가난한 사람들이나 비슷한 비율로 다 있으나,
배달원이 접촉하는 또라이들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집중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음.
추가적으로 설명하자면, 부자 동네에 늦게 배달할 가능성은 낮음. 그러나, 가난한 동네에는 교통 여견으로 인하여 늦게 배달될 가능성 높음.
이 이야기는 과장된 것 같으나,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로 이해됨. 그렇다고 가난한 사람들이 다 갑질러라는 것에는 동조할 수 없음.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는 부자 갑질러가 문제가 더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