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작년에 미국쪽의 천연가스 저장 탱크가 폭발한게 클꺼로 보입니다.
선박을 이용한 가스는 특정 설비가 되어 있는 곳에서만 가져올 수 있는데..
미국에 있는 아시아쪽 상대하는 항구의 가스 탱크가 터져서 가스가 한때 최고점 찍었었던 때가 있죠.
( 반대로 미국 선물은 그때 가스가가 폭락 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아시아쪽 수출 물량이 막히게 될테니 그 가스를 미국내에서 소비해야 했으니..
미국 국내에서는 과잉공급 예측으로.. )
그때 계약 했다면 거의 최고가에 계약 되었을 것 같네요.
복구까지 3개월인가 걸렸던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