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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2 20:31
외식했어유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392  


장사 안되서 힘들다던 회사 직원 와이프가 하는 쬐매난 식당에 가서

토종닭백숙에 소주 한병 딱 묵고 왔어유.ㅋ

손님이 없다보니 거리두기도 자연히 .. 

(사실 좀 구석진데 있긴 하다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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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1-03-12 20:31
   
난 오른쪽 김치부침개!
     
아발란세 21-03-12 20:36
   
부침개 맛있더라고유 ㅎ
오늘비와 21-03-12 20:33
   
몸보신 하셨네유~
닭 백숙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ㅠㅠ
     
아발란세 21-03-12 20:36
   
주말에 할까 했는데 마침 ㅋ
아이엠미 21-03-12 20:33
   
맛나겠네유~~
서오릉에도 백숙이나 옻닭이 유명해서.. 가끔 가서 먹었는데.. ㅎㅎ
     
아발란세 21-03-12 20:37
   
음식 잘 하시더라고유~ㅋ
Assa 21-03-12 20:33
   
맛은 어땠나여~
     
아발란세 21-03-12 20:38
   
먹을만 했슈~
원래 파는 메뉴는 아닌디 날잡았슈 ㅋ
스포메니아 21-03-12 20:33
   
닭백숙인데, 이것 저것 들어가 있는게 많네요
     
아발란세 21-03-12 20:39
   
이것저것 많이 넣으셨더라고유 ㅋ 맛있었슈 ㅋ
          
스포메니아 21-03-12 20:48
   
우리집 백숙은 이상한 나무짝대기 몇개하고 대추 몇알만 들어가는데... 마누라의 전통적인 백숙 ㅋ
축구love 21-03-12 20:34
   
맛이 있던가요???

맛있는데 장사가 안되는 건지??
     
아발란세 21-03-12 20:44
   
원래는 간단한 안주거리만 파는 집이라.. ㅋ
guns 21-03-12 20:39
   
토종닭백숙 LH가 쵝오로 좋아하는 건데.......

라는 연산 할배 목소리가 들리는 듯......
     
아발란세 21-03-12 20:58
   
ㅋㅋㅋ
헬로PC 21-03-12 20:50
   
오늘 시골에 계신 큰누나로부터 다섯 종류의 김치를 택배로 받아서

마음 만큼은 오늘 하루는 내가 최고로 포식한 기분이 듭니다^-^v
(뭘 먹지 않아도 마냥 배부른 상태)

한식 정통 요리사이신 큰누나표 김치는 진짜 엄청나게 맛있걸랑요~ ㅎㅎㅎ

있다가 잠자기 전에 김치랑 밥 한술 떠야겠습니다.
     
아발란세 21-03-12 21:03
   
오옹. ㅋ 한식 정통요리사시면 엄청 맛있겠네유 ㅋ
저도 파김치 작년에 담궈놓은거 먹어야되는디.. ㅎ
부분모델 21-03-12 20:51
   
     
아발란세 21-03-12 21:04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