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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28 15:36
리설주가 승자, 김여정은 패자
 글쓴이 : 산새와숲
조회 : 713  

한국전략문화연구센터 원장:

"김 위원장은 아내를 안심시키고 동생에게는 '이게 내 딸이고 미래 세대'라는 교묘하지만 명확한 메시지를 주고자 딸을 공개한 것이다. 아들을 데리고 나왔다면 (후계자라는 사실이) 지나치게 명백해 김여정으로서는 고통스러웠을 것"

"김주애의 등장과 관련해서는 리설주가 승자고 김여정은 패자이며 이것이 가장 중요한 메시지"라고 말했다.


"김정은, 김여정 위세 우려하는 리설주 안심시키려 딸 공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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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섬 23-01-28 16:00
   
정은이 얼마전에
이름에 받침이 없는 이름은 거시기라고 하지 않았나
촐라롱콘 23-01-28 16:25
   
그야 본인 기준으로 본인의 아들-딸은 직계이고 형제자매는 방계에 불과한데....

이는 비단 김정은 일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대부분 가족-가문의 공통적인 우선순위 아니던가요....???

직계가 없던지, 아니면 그 직계가 남들이 모두 인정하는 또라이가 아닌 한

정상적인 직계 자식이 있는데도 형제자매에게 권력이나 재산을 나눠줄 가능성은 거의 없는 법이지요~~~!!!

일부 권력을 나눠주더라도 본인이 노쇠하거나 병들고, 자식은 아직 성장하기 전의 과도기-권력공백기

시기에 임시적으로 부여하는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