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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28 18:11
지금도 웃긴게 고1때 아가리 담임샘
 글쓴이 : 주먹한
조회 : 350  

그때는 반에 분단이라고 2줄이 있었는데 
한색휘가 탈출하면 분단전체가 뚜드려 맞았지

나중에는 도망 가려는 색휘들  북한 감시하는 거 비슷하게 다른 애들이 감시
우리때는 일진 이런거 없었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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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bat 23-01-28 18:14
   
ㅍ 난 그때 선생들 사범학교가서 뭘처배우고 선생됐는지 진지하게 의문을 가져봤음
더욱이 나이들어 그때그시절을 돌아볼수록 이개쉨이들의 기본마인드를 이해하려고 노력할수록 혐오스럽...
치즈랑 23-01-28 18:14
   
일진은 없고 분단장은 있었나벼?
     
주먹한 23-01-28 18:16
   
분단장 있지.. 주로 추노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쾌도난마 23-01-28 18:37
   
고딩때 미친개 하나 있었는데 아주 지능적으로 애들 잡던놈이있었음..
일단 수업시작 되자 마자 박어 부터 시킴.. 전 학생이 책상에 머리를 박았어야 했음..
그 많은 애들 중 꽤 부리는 애들 분명 있고 갸들만 몇 골라 때리는데 일단 한놈만 패고 다시 소리가 제대로 나도록 박어 시킴.. 이걸 더이상 나오는 애들 없을때까지 반복하다 완벽한 화음이 날때까지 또 반복
그 다음 수업진행..
너무 압도적이여서 개길엄두가 안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