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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3 00:41
의외로 날라리 언냐들이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1,500  







나중에 결혼해서 조강지처 되어서 야무지게 잘 삼.
주위에 옛날 신나게 놀던 언냐들 보면
지금 다 남편 자식한테 열라 잘 하면서 이쁘게 살고 있음.
또 남자를 잘 알아서인지
남자 기 어떻게 살려주고 어떻게 말하고 행동할지 잘 알고 있음.
싹싹하고 애교 많고 음식 잘하고 잘 꾸미고
남편 띄워 주면서 뒤에서 조종하는 스타일.
와이프감으로 최고임.


단 날라리 여자가 그렇단 말이지
양아치 여자는 다름.
업소언냐들은 결혼하면 개판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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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띠 21-03-13 00:43
   
원없이 놀아보고..또 놀아보니 별거없다는거 깨달았겠쥬 ㅋ
     
헬로가생 21-03-13 00:44
   
그런것 같음
피의숙청 21-03-13 00:43
   
케바케죵 ㅋ
호갱 21-03-13 00:44
   
케바케
Republic 21-03-13 00:44
   
날라리 여자와
양아치 여자는 어떻게 다른가
설명부터 하시죠
     
헬로가생 21-03-13 00:46
   
날라리: 노는 게 좋아 학교 땡땡이 깜. 가끔 음악한다고 땡땡이 까는 친구도 있음. 공부는 안 하지만 나쁜짓은 안 함.

양아치: 노는 게 좋아 땡땡이 까지만 놀기 위한 돈을 벌기위해 삥을 뜯는다던지 불법적 나쁜짓을 함.
기간틱 21-03-13 00:48
   
직업이  문제가  아니고  가치관,성격  등이  문제입니다.
일단  지하 업소에  발  들이면  다른  업종에서 거의  못견딥니다.
돈과 육욕에  맛 들여서.
뱃살마왕 21-03-13 00:50
   
전 청순가련 양가댁 규수들만 만나봐서 이해가 잘..
     
헬로가생 21-03-13 00:52
   
뱃살마왕: (명사) 배가 나오고 코박죽을 좋아하며 잘 속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