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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3 01:42
죽어도 이해 못하는 손님들.
 글쓴이 : 편돌이11
조회 : 1,058  

새벽에 잠옷 차림으로 담배사러 오는 분들.

어땋게 담배가 떨어질 수 있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u 개객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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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21-03-13 01:44
   
준비성 없는 사람이란 뜻 아닐까유?
의외로 그런 사람들 많은듯.
저도 이해는 못함.
     
편돌이11 21-03-13 01:46
   
잠자다 말고 담배를 사러올 정도면
평소에 여유분을 준비하는게 당연한대
의외로 새벽에 잠옷차림으로 많이들 오심.

전 상상도 못할 일.
          
밥이형아 21-03-13 01:51
   
정답--담배 끊어야지 하고 다 버린뒤에 못참고 뛰쳐나간 사람

전 담배 끊을때
새벽에 진짜 힘들더이다
               
편돌이11 21-03-13 01:51
   
그래도 금연성공하면 뿌뜻하죠.
               
모래니 21-03-13 01:52
   
우유 줄여야지하면서, 우유 적게 사놨다가
나중에 못참고 편의점 달려가는거랑 비슷한가봐요
                    
밥이형아 21-03-13 01:55
   
저는 담배 끊을때도
가방에 두갑정도 있었고
차에도 거이 한보루 가까이 있었었음
없으면 더 피고 싶은걸 알기에
걍 완전히 끊을때까지 안버렸었다는 ㅎㅎ
이름귀찮아 21-03-13 01:59
   
사람 마다 스타일이 다르니깐요

담배가 주변에 많으면 더 많이 피게 되는 사람들은 일부러 비축 안하고 피는 경우도 있겠조
스타 21-03-13 02:00
   
제가 일년에 한 두번 그래요~ㅎ
온니디쁠 21-03-13 02:14
   
손님 비하인가 그럼 알바의 존재의의가 읍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