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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3 16:21
미얀마군 "혀를 깨무는 바람에 죽었다"
 글쓴이 : 역전의용사
조회 : 1,752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3033100084

당시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린 텟의 시신과 군인 옆에서 한 남성이 웅크리고 앉아 "린 텟이 넘어지면서 혀를 깨무는 바람에 죽었다"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그러나 이렇게 말한 남성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고, 시위에 참여한 이들은 이 남성을 시위 현장에서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린 텟이 어떻게 목숨을 잃었는지 분명하지 않은 가운데 군이 그의 시신을 어디론가로 옮긴 뒤 유족에게 돌려주지 않고 있다.

조 린은 "군부대와 여러 군 병원을 찾아갔지만, 군은 아들의 시신을 갖고 있지 않다고 잡아뗐다"면서 "그저 아들의 얼굴을 보고 싶고, 장례를 치러주고 싶을 뿐인데…"라며 한탄했다.

그러면서 "아들을 영원히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린 텟과 함께 매일같이 시위에 참여한 민 초 텟은 "린 텟이 혀를 깨무는 바람에 죽을 리는 없다"면서 "(곤봉 등으로) 머리를 맞아 숨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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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 네요

미얀마식   '책상을 탁 치니까 죽었다'

군부 독재 하는 색희들은 하나같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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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21-03-13 16:22
   
1987을 시위대만 본게 아니군...
     
유기화학 21-03-13 17:44
   
군부도 봤나봅니다
짤몬 21-03-13 16:35
   
87년 탁하니 억하고 죽었다라는 시나리오로 이미 대한민국에서 다써먹었다..
제발 카피하려면 제대로해라 미안마 군부야 이미 다 써먹은 논리라고...
창의성이 없냐 창의성이 34년전에 이미 써먹은걸 표절하다니 니들 저작권법위반이다..
     
유기화학 21-03-13 17:44
   
34년 전껄 우려먹다니...
야시사자 21-03-13 16:37
   
맞아요.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더라.
khikhu 21-03-13 16:45
   
이건 일본식 해명스킬인데?
일본이 여러나라 베려놨네
Tarot 21-03-13 16:51
   
미얀마는...턱을 탁 치니...인가..
새콤한농약 21-03-13 16:53
   
와 10알 전두환 아래 안기부보다 더한 놈들이 나타났네..
스포메니아 21-03-13 16:57
   
미얀파 판...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
     
유기화학 21-03-13 17:43
   
이거 생각하고 들어온 1인
멍때린법사 21-03-13 16:58
   
전두환이 엄청 좋아하것네.. 울 토왜들이 동생하며 기부할지도..
켈틱 21-03-13 17:14
   


박종철..
     
유기화학 21-03-13 17:45
   
ㅠㅠ
너르기 21-03-13 19:28
   
우리나라 수출품이 다양하에
탁! 억!
기성용닷컴 21-03-14 14:20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