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이 AP와 인터뷰에서 최근 스트리밍으로 본 작품을 언급하며 안야 테일러 조이와 꼭 작업을 하고 싶다고 언급
" TV 시리즈는 그리 많이 보는 편이 아니지만 최근에 본 것중 최고는 '퀸스 갬빗' 이었다. 주인공 여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가 정말 인상적이었고 전에 인터뷰를 보니 그녀가 나와 작업을 하고 싶다고 말한거 같은데 이자리에서 '예스'라고 말해주고 싶다. 나는 곧바로 그녀에게 연락을 해서 작업을 하고자 말할 것이다. 그녀는 아주 흥미롭고 인상적인 외모를 갖고 있다. 천가지의 서로 다른 캐릭터를 연기할수 있는 배우이고 아주 뛰어난 배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