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람들이 한국 예비역들 전진무위탁 영상 보고 놀라는 이유가
단순히 폼이 좋아서일까?
한국은 모든 예비역들이 총을 쏠 줄 알고 분해할 줄 알며 손질할 줄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걸 잊은 사람들도 짧은 시간 그냥 몇 시간의 교육을 통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하기에
무서운 건데..
총기를 한 번이라도 다룬 적이 없는 사람이랑 총기를 한 번이라도 다룬 사람은 전장에 투입되기까지의
시간도 다를 뿐 아니라 적응 시간도 천지 차이가 난다는 걸..
뿐만 아니라 자기 주특기나 병과에 따라 희귀한 전문 병과로서 활용이 가능하고 또한 예비역을 제외하더라도
대부분의 남자들은 총기를 쏠 졸 안다는 건 엄청난 걸 의미할 수도 있는 건데..
여차하면 유사시엔 도시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전투 요새로 탈바꿈된다는 것이고 그건 상대의 게릴라 작전에
대한 대응력이 높다는 거지.
반대의 상황이 전쟁 연습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일본에 일어난다? 대공황 상태가 된다는 거고
그런 상황 때문에 한국의 일대 대대만 상륙해도 일본은 전멸할 거란 미국의 군사전문가의 분석이 나오는 건데..
한국 예비병들을 무시하는 물총이나 쏴본 것들이 지껄이는 쓰레기들 말 듣고 오버하는 사람들 보면
좀 한심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