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건 모르지만 에너지 축적과 관계 있지 않을까요?

고유진동수 (그네의 고유진동수)에 맞춰서 힘을 가하면
가한 에너지만큼 계속 에너지가 그네에 누적되어서
그네가 갖는 에너지가 커져감.
(에너지가 창출되는건 아님, 에너지가 축적되어 가는게 맞아요)

중력하고도 관계있는거 같아요.. 작은 물체가 아니라 거대하고 단단한 물체에 공명현상을 일으킬려면 거대한 힘이 작용해야할듯 자연의 힘같은게 필요할듯.. 공명현상으로 그네나 유리잔깨고 그런거 말고.. 거대한 다리나 건물에 공명현상 일으킬려면..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하고 자연의 힘하고 관계가 있을듯..지구에는 중력이 작용하니깐.. 이건 물리학 전공자한테 물어봐야할듯 ;;

공명현상 자체야 작은 힘으로도 가능하죠.
문제는 다리든 뭐든 지구에 있는 모든 물체는
"저항"을 갖고 있다는 거죠.
공기와 마찰력때문에....

주어진 에너지는 항상 손실되어서 사라져요. (공기나 뭔가의 열에너지로)
손실되는 이상을 계속 보충해줘야 그 에너지가 계속 누적되어 가죠.

다리가 견딜수 있는 장력,힘의 크기가 바로 중력으로 인해 기인하겠지만.
물론, 다리가 갖는 고유진동수도 중력의 함수이지만.

다리 자체를 부수는데 들어가는 에너지는 입력되는 에너지만큼인거죠.
중력은 거들뿐이죠. 이미 존재하고 있는 힘이니까.

중력이 작용하면 에너지축적에 들어가는 에너지를 상쇄시킬수두..쉽게 말해서 그네도 힘이 있는 사람들이나 계속 올라가죠..위에서 말한 자연의 힘이란게 바람을 말할수밖에없는데.. 그 에너지는 거대하고 끝이 없으니..그리고 그네나 유리잔 깨는것도 어느순간 인력(사람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으니깐..능력이 안되는 사람이라면.멈추게 되어있죠..물론 기계의 힘이라면 모를까(이것도 자연의 힘에 비하면..)

원자파동학  을 갑자기 왜..................................

살떨리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