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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4 13:10
농구도 학폭 터졌네요.
 글쓴이 : 밍구리
조회 : 1,062  

방송이랑 유튜브 한다던데...음식맛있게 먹으면서 착한척하는걸 보기힘들었다고 하네요 

한번 터지니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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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산책 21-03-14 13:13
   
농구는 뭐 프로가면 경기에서 자기 선배도 까던데...
여름좋아 21-03-14 13:15
   
농구는 뭐 놀랍지 않음.  H씨라면 ..  대식가 그분이.
진빠 21-03-14 13:15
   
H씨면 허재인가?
     
여름좋아 21-03-14 13:17
   
피해자가 휘문중 출신이라고 밝혀 허재는 아닌것 같네요.
     
짐헨드릭스 21-03-14 13:48
   
안타깝게도 허재는 경기중에도 난투극이 생기면 거의 맞는 편이었습니다. 농구는 천재였으나 싸움은 항상 줘터지는 선수였습니다. 허재 때린 선수로 유명한게 현대전자의 김성욱(혼혈선수), 같은 팀의 이근배,,,, 제가 현대전자 팬이었는데 허재한테 실력으로 어떻게 해볼 수가 없으니 항상 김성욱이 다혈질이라 그 화풀이를 허재한테 했죠.
winston 21-03-14 13:16
   
뭔지 모르지만
막 터져라!!
부분모델 21-03-14 13:21
   
농구도 안 나오면 이상한 거쥬 ㅎ

가해 당사자들은 자신들의 학폭 사실이 터지지 않길 가슴 졸이며 살았겠쥬 ㅎ
배신자 21-03-14 13:23
   
매직 히포요?
III복불복III 21-03-14 13:26
   
스포츠계쪽은 옛날부터 워낙에 말이 많아서...
오히려 개그계에서 기수문화 폭행 안터지는게 신기함
     
짱아DX 21-03-14 14:21
   
계속 말은 나오고 있었죠. 그런데 사람들이 별로 관심이 없음.
그냥 "코메디언들 기수 문화 쓰레기네..."하고 지나가버리죠.
과부 21-03-14 14:03
   
스포츠는 연습경기 도중에도 패는거 워낙 많이 봐서 그런가 보다 하는데 터지는건 빙산의 일각입니다.
감독부터 일방적으로 구타하던데요.
선배기수 구타는 말 할것도 없고 그 성깔있는 최동원선수도 야구방망이로 맞는거 얘기할때 웃으면서 할 정도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