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벌어놓은돈은 어따가 쓰고 한순간에 회사가 이렇게 쉽게 허무하게 몰락해가는것같은 모습이 믿겨지진않네요
한번 주저앉기 시작하면 한없이 주저앉을 공산이 매우 커보이는 그림인데.
인텔이 이렇게나 허무하게 주저앉을정도라면, 그동안 상당기간 인텔의 내부가 많이 부실해졌다는것밖에는 설명이 안됨.
CPU 불량건이야 다음 세대라도 제대로 만들어서 다시 만회하면 되는건데 한번 좀 고꾸라졌다고 그렇게 연쇄적으로 무너지는것같은것은 뭔가 좀 이해가...
기우일지도 모르니 좀 더 지켜보면 알게되겠죠.
하다못해 파운드리 사업까지 한다고 했던것같은데 지금 상황이면 파운드리 사업은 그냥 공상에 불과한 프로젝트였던 모양이고.
인텔이 만약 진짜로 위험해져서 중소기업 수준으로 나락가고 기사회생은 불능되고 언제 사라져도 이상하지않을 쩌리회사가 되버린다면 누가 그 회사를 인수는 해갈것같은데.
CPU사업을 AMD독주로 이어가게하는것보다는 누군가가 인텔의 CPU사업은 이어갈것같은데.
중국이 미국인텔을 낼름하기에는 미국이 지켜보고있어서 꿈도 못꿀거고.
삼성이하면 유럽이 지랄발광하면서 막으려나.
유럽은 이때다하고 자기네가 CPU사업해보려고 찍먹이라도 해보고싶어하려나
얼마전 게임 관련 유튜브에서 들었던 내용은 인텔 12세대 이후 ( 현재 14세대로 알고 있음 ) 구조적 결함이 발견 되었다는 것인데 원천적인 해결 방법이 없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리콜 아니면 소송 둘 중 하나에 봉착할 가능성이 크다는 소리만 들었는데.. 그런 이유 아닐까요 ?
미주한인 보면 과학기술을 홀대하고 법과 의과 쪽으로 많이 감.
올림피아드 나가는 애들 거의 다 중국애들임.
한국애 중에는 미첼 리인가 하는 걸출한 학생이 있었는데... 대학원 때려치고 게임 만든다고 하면서 인생이 망한 것 같음. 미첼 리 후에는 올림피아드나 펏냄 시험에서 잘하는 한국애가 없음.
내가 위 얘기를 한 이유는 아마 인텔이나 AMD 최고 엔지니어들은 거의 다 중국계일 듯.
인도애들도 아님. 걔네들은 그냥 그럭저럭 잘하는 엔지니어는 돼도 탑은 안됨.
한국애들은 재능적으로는 탑이 될 수 있지만 교포들의 문화는 개독문화라서 천박함. 과학기술에 관심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