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무식한 거죠.
정책이고 나발이고가 중요한거 아닙니다.
실제로 큰 기대도 안 해요.
1년 짜리가 뭘 합니까?
의지를 보여준거라니까요.
그리고 효과라...
오세훈이한테 기대한게 아니라 남성들의 의지를 보여줘서 모두에게 경고를 준겁니다.
장담하는데 앞으로 말도 안되는 여성우대 정책 쉽게 안나올겁니다.
이제 2030남성 투표의 힘을 봤으니 신경쓸겁니다.
후보자 개개인, 정당의 시선에서 보지만 말고 전체 분위기를 바꾼것을 보세요.
맞습니다.
지금껏 여성우대정책 여성들이 단합 잘되니 표심 얻어보려고 남성 착취한걸로밖에 안보여요.
불만은 가중되고 들리는 소식들은 법조계고 뭐고 불합리한 소식이 판치는데 달라질건 없고 더 심해지고 있는데 힘을 보여줄 방법은 투표밖에 없는거죠.
아마 다음 투표까지 털리면 이제 뭐가 잘못되었구나 그때서야 자아성찰 할겁니다.
지금 여당에는 2030 남성들 대변해주는 사람 1도 없잖아요.
양쪽 다 페미 묻고 그걸로 이득 보는곳이긴 하지만 이번 정권들어 전례없이 불합리한 결과가 이어졌다는거에 반론 할수있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선택적 분노라고 믿는것도 흑백논리죠.
박근혜 때 어쨌든 지금은 지금인거죠.
시기와 현상황을 고려해야죠.
그땐 여성정책이 이정도까지 올 줄 몰랐던거고
그러려니 하는거였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특정 정당지지해서 투표한거 아닙니다.
자꾸 투표를 정당투표로만 보는데 원래 투표는 정당지지가 아니라 의사표명하는 기능이 젤 중요한겁니다
전 민주당이 페미만 쳐내도 아니 남자들 얘기 들어주는 척만 해도 민주뽑을겁니다.
전 기본 베이스는 민주당지지자니까요.
작성일 : 21-04-10 11:24
조회 : 2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