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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0 13:06
어머니가 휴대폰 대리점에 가서 견적 받아오셨는데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658  




원래 폴더폰에 11000원짜리 표준요금제 쓰시면서 이런저런 할인 + T끼리 온가족 가족 할인 30%
적용 받아서 단말기 분할 상환금 포함해 한달에 16000원 안팎으로 내셨거든요.

그런데 대리점에서 견적 내준거 종이 보니까
아니 세상에 기본 요금 89000원짜리 5GX프라임 요금제인 거예요.

이렇게 저렇게 할인 받아서 한 달 요금 만 팔천 몇백원만 내면 된다고 했다는데
대리점에 전화해서 한소리 하려다가 말았어요. 그냥 거기서 계약하지 말라고 말씀드림.

노인들 물정 모른다고 너무 등쳐먹으려고 듦..아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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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21-04-10 13:07
   
한소리 하시지. ㅋ
     
mr스미스 21-04-10 13:13
   
큰소리 내면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걍 참았어요 ㅠ
굿잡스 21-04-10 13:11
   
한소리 하는게 나을듯

(저런 것들은 강하게 욕먹어야 다른 어르신들도 호구로 안보지)
     
mr스미스 21-04-10 13:25
   
진짜 종이 보는데 짜증이 확..

통화도 많이 하지 않아서 요금 적게 나오는 사람이 폰 바꿔서
스마트폰 요금제 견적 내줄거면 기존 사용패턴에 맞춰서 견적을 내줘야지
지들 실적 올리려고 겁나 비싼 요금제를...
일빵빵 21-04-10 14:38
   
이러니 폰팔이라는 소리를듣지 ...
젤라즈귄 21-04-10 14:43
   
역시 용팔이를 이은 폰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