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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0 15:25
냉장고속 생화학 병기...
 글쓴이 : 모래니
조회 : 569  

유독 손이 안닿는 부위에
우연히 검은 봉다리를 발견..

어이게 뭐지? 살짝 조물딱 거려보니
그 정체는 분명 김밥-_-;
대체 이게 언제 산건지 감이 안잡혀서...
아마 1년된거 아닐까.... (김밥집 망한지 1년정도 됨)

열어보지 않고, 그 상태 그대로 짬매고.(검은비닐봉지 자체로)
다시, 그걸 투명비닐봉지로 싸매고...
다시 그걸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후다닥 버리고 왔네요.
그게 음식물 쓰레기일리가 없어...

길가다가 우연히 종량제봉투 반정도 채워진거 보셨다면
그안에 뭐 버리려고 열어보는 낭패를 겪지 마시고.
그냥 지나치세요. 생화학 병기가 안에 들어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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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21-04-10 15:26
   
님은 냉장고 작은걸로 바꾸시는게 좋을듯;
난민이라해 21-04-10 15:30
   
북한 꽃제비는 시퍼렇게 곰팡이난 김밥도 쓰레기장에서
주워 먹었다고 하더군요. 치약과 함께 먹음 배탈 안난다고..
그게 북한에서 꽃제비 생활할때 먹어본 최악의 음식이였다고..
     
모래니 21-04-10 16:17
   
전 보는 것도 무서워서 그냥 묶어버렸는데요
fox4608 21-04-10 15:32
   
생화학딱지두 붙여야...ㅎ
     
모래니 21-04-10 16:16
   
설마아..
치즈랑 21-04-10 15:51
   
화학물질 버리는 건 따로 있지 않나요?
     
모래니 21-04-10 16:16
   
..........
소투킹 21-04-10 16:12
   
내 경험에 비하면 약과군..

자초지종은 생략.
끝.
     
모래니 21-04-10 16:16
   
헐, 대박 그런 참혹한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