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내가 20대였을때 세상 물정 모르고 정치도 모르던 시대였기에
지금의 20대 얘들이 모르는 것은 어찌보면 나랑 비슷한 20대 시절일지도...
시간이 흐른후 보니깐...
어릴때 법위반을 왜 지켜야 하는지 몰랐다.
그런데 그것을 지키는 것은 남에 대한 배려라는 것을 내가 40살 쳐먹고 깨달았다는 거야
어릴때는 남이 지키라고 하니깐 아무 생각없이 법을 지키거나 남에 눈이 무서워 지켰는데
나이 쳐묵고 보니깐 왜 지켜야 되는지 깨닫는게 40대쯤 되더라...그렇게 세상의 질서에 눈이 떠지더라...
예를 들어 음주운전? 솔직히 나 20여년전 음주운전했다.
그게 걸리면? 재수없어서 걸렸다고 생각...
지금은? 나는 괜챦을지 몰라도 남이 피해가 갈지 모른다는 생각을하니 누가 시켜도 못하겠더라
나이 쳐묵으니 생각과 배려가 생기는거다.
지금 20대 얘들은 정치에 모릉거다..나도 20대는 몰랐으니...
하지만 자신이 수천억 재벌 후계자 아니고서는
국힘당에 지지하는 20대 얘들은 나중에 나이먹고 깨달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