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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8 16:20
김치찌개와 라면에 모듬해물 넣어봤는데...
 글쓴이 : 모래니
조회 : 650  

라면에 모듬해물 넣고, 끓였을때..

캬아.. 그 국물맛.
그냥 일반 라면과 전혀 차이가 없고요. 그냥 건더기가 좀 늘은 정도랑
뭔가 넣었다는 뿌듯함 정도가 있고요.
맛은 넣을때랑, 안넣을떄랑 구분이 안갑니다.
스프를 생각외로 잘만들었나봐요...

라면에 넣어서 좋은건 토마토와 계란뿐임. -_-

김치찌개요? 눼. 라면의 재탕입니다.
뭔가 건더기는 있는데 손이 안가고요.
라면에 비해 건더기도 다양하고, 많아서... 역시 김치찌개의 갑은 두부라....
맛도 넣을때랑 안넣을때랑 구분이 안되요.
강점은 역쉬, 뭔가 더 넣었다는 뿌듯함 정도..

뭔가 좀 시원한 맛이 더 생길거라고 기대했는데...
그냥 똑같은 맛.
식당에서 안넣을땐 역시 이유가 있는 법.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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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1-04-28 16:22
   
소고기는 안넣으셨네...
인천쌍둥이 21-04-28 16:22
   
수프 자체가 감칠맛이라
해물류를 넣어도 감칠맛에 감칠맛를 더한 거
감동이 안생기죠
winston 21-04-28 16:25
   
찌개엔

역시 두부지!
초승달 21-04-28 16:28
   
엥 라면에 토마토? ㄷㄷ 맛있어유?
전 매운라면에 마늘 듬뿍 넣고 치즈 올리는게 취향 ㅋㅋ
     
모래니 21-04-28 17:45
   
여태 넣은 것중, 토마토가 갑이였습니다.
나머진 고만고만해요.
          
초승달 21-04-28 19:40
   
오오! 한번 도전해보갰습니다 ㅋㅋ
인왕 21-04-28 16:30
   
라면에 뭐넣어먹는거 좋아했었는데
요즘엔 잘안넣게되더라구요?
     
오늘비와 21-04-28 16:33
   
22222
파스토렛 21-04-28 16:35
   
라면은 조리법대로 그대로 가고 , 신김치나 파김치랑 같이 먹으면 최고인듯
켈틱 21-04-28 16:56
   
요즘 잡게에 라면아재가 안 보이네
비이콘 21-04-28 17:28
   
진라면 매운맛에 자른 다시마 하나 넣고 끓이면 국물맛 끝내줍니다...
     
모래니 21-04-28 17:43
   
아, 파같은 야채를 추가하는건 괜찮더군요. 귀찮아서 그렇지..
그러고보니, 토마토도 ..

근데, 콩나물은 별루였어요. 누군 좋다고 하시던데. 별차이 없었어요.
fox4608 21-04-28 17:41
   
역시 마법의 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