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녀.. 이분 이야기가 아니라..
타인의 글에 가나다 (x) 나다가(o) 이런 식으로 댓글 다는 사람들..
정말 싫어서요. 전 언어란 대화이자 소통의 도구이며 특히 문법은 시대와 사회마다 변하져
한때 자장이 짜장으로 변했듯이.. 대중이 틀린 문법으로 조금씩 변해가면 그게 문법이됨.
그러니 타인에게 문법타령하며 가르치려 드는 것은 좋게 못보겠네요.
몰랏던 명사에대해 정확한 명칭을 알려주는 것은 정보에 해당하나 문법은 쓸데없는 간섭.
흠.. 수돗물 자체에 신뢰성이 부족하다 뭐 그런 이미지도 있나 보군요...
아 그리고 서양이 미개하다 뭐 그렇다기 보다 이해가 안되서요.
그들 문화가 그렇다면 그런 것인데.. 왜 그런지 이해가 안되서... 글을 적었네요.
나같음.. 너무 찝찝해서 못먹을 것 같은데.. 저들이 그런 문화를 가진게 이해가 안되는 것이져.
본문 "영화나 드라마속 작품을 보다보면"
일반화의 오류죠.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속 설겆이 장면은 얼마나 공들여 촬영 할까요?
미디어로만 접한 경험을 일반화하시면 안됩니다.
저의 경험상 식기세척기를 보통 많이 사용하고 식사후 바로 바로 설겆이를 하여
음식물 찌꺼기가 말라서 세척하기 힘든 상황을 없게하더라구요.
나중에 세척을 하더라도 음식물 찌꺼기를 따로 버리고 세제를 푼 물에 담궈놓더군요.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음식물찌꺼기를 버릴때 키친타월로 닦아내고 세척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