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못하겠다.. 그럼 안맞아도 됩니다. 선진국등 전세계가 마스크등 조심하면 그만인데도
백신에 사활을 거는 것은.. 백신 아니고선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하기 때문이져.. 그럼에도 난 못해!! 이럼 안해도 됨.
대신 그에대한 난처함은 자신의 선택일뿐..

님처럼 하다가 미국은 매년 코로나가 아닌 독감으로 2800년이 죽어요

여자만 죽나봐유??

백신은 바이러스의 확산 고리를 차단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 역할에 동참하는 것도, 동참하지 않는 것도 개인의 자유일 수 있겠습니다만, 어느 쪽이 더 사회적 책임감이 더 강한 시민인가를 판단하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겠죠.

백신을 맞는것은 사상자수를 줄이기 위한것이죠 다만 홍역 백신보다 가능성이 떨어지지만
기실 그 논리엔 안정적인 토착화의 목적도 있는것으로 봅니다.

백신 맞는 이유는 병원이 마비되어 사망률이 높아지는것을 막기위해서 입니다
호흡이 어려워 중환자실 차고 전염력이 강해 병원체계가 붕괴되면
간단한 수술도 못하게되어 이차적인 피해가 생기게 되는데 그걸 막기위한  것이죠
인맞는것은 자유
단 대다수가 항체형성되어도 전염이 안되는것은 아니기에 안맞은 마스크 벗게되면 더 위험해지고 항체없이 감염되었을때 후유증은 더 안좋을수 있죠
질본 가이드대로 하는게 답이고
안따르는것도 자유죠

님 말이 맞음.
운 좋으면 안죽을수도 있으니 맞지 말고 꼭 살아남기 바람.
그대신 코로나 걸렸다고, 치료비 국가에서 내라고 하거나 방역이 어떻게 저떻고 그런 이야기 하기 없기.

개인적으로 백신 거부하는 사람들은 백신을 안맞아도 상관없는데
너나 할 거 없이 다 백신 안맞겠다고 한다면
아마도 자연스럽게 백신이 죽어 나자빠질때까지 평생 마스크 써야 할지도 몰라요
결국 남이 백신 맞아줘서 집단면역이 될때까지 마스크 쓰고 버티겠다는건데
남들은 혹시나 백신맞고 발생할 부작용으로 죽을 고비 넘겼는데
누구는 내 고통을 바탕으로 코로나 넘기겠다고 한다면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저는 뭐 안맞겠다는 사람들 미워하거나 부정하진 않습니다.
백신 무조건 맞으라고 강압적이거나 설득할 이유도 없습니다.
기왕이면 백신 수급이 원활하고 안정적이고, 안심할 수 있어서 골라 맞는다는가 하는 그런 선택권이 있으면 좋겠지만 수많은 나라가 맞고 싶어도 못맞으니 배부른 소리같고...
개인적으로 백신 안맞은 사람들이 코로나 걸릴 수 있다는 심적 괴로움에 고통스러울 뿐이지요
이번에 경찰들도 강제로 맞아라 마라 한다는데 안타깝지만 아무래도 공적 인원이다보니
불합리한 면도 없지 않아 있네요

뭔가 오해하는데 사실 난 백신을 믿지 못하겠다는 겁니다

믿는 사람은 맞고 알아서 하는 거죠

저도 당연히 못믿죠
1년밖에 안된 백신인데...
그래도 우짜겄습니까?
제가 적은 글은 그냥 의견 개진일 뿐이니 뭐 심각하게 생각하실건 없고
개인의 선택은 개인이 하는거니 제가 이래라저래라 할 권한이 없죠
근데 이스라엘 상황만 보면 개인적으로는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차단효과는 입증된 것 같네요

아닌듯...
백신을 맞으면 100%는 아니지만 아주 상당히 높은 확율로 면역체를 가지게 되고
(믿든 안믿든 소위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백신 면역체 확율을 90%이상으로 말하죠)

맞기 싫어서 혼자 조심하고 방역 하는 건  자유지만....
아무리 조심해도 본인과 아주 가까운 가족이나 동료로부터의 위험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가족이나 가까운 동료도 전부 같이 조심해야 하죠

그러니까 백신으로 인한 효과의 가능성이
주변 가까운 지인들로 인한 위험보단 훨씬 나은 선택이라 봅니다

뭘 모를 땐 전문가 말 듣는 게 상책입니다.

변이 됐다해도 확률이 떨어져서 그렇지 면역효과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