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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8 17:07
제 경험담
 글쓴이 : 물망초
조회 : 193  

사람 돈으로 보는 의사들이 더 많음
와이프가 임신하고 여의사 에게  진료
받고 싶다고 해서 여의사가 있는 산부인과
갔음...
임신 5개월차에 몸이 붓고 해서 임신증독증
검사 받았는데 별 이상 없다고 했음
산달이  되어서 병원에 가니 큰병원으로 가라고함
그래서 진료 검사 기록지 다 챙기고 큰병원 갔는데
의사가 하는말이 어? 검사에서도 임신증독증 증상이
있었는데 아무말 안해요? 그소리 듣고 미치는줄 알았음
결국은 진료비 검사비 다 챙겨먹고 출산때 문제되지
싶어서 큰병원으로 떠넘긴거였음.
아직도 그생각만 하면 속에서 천불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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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4608 21-06-18 17:09
   
의사두 개업하믄 장삿꾼이라…
태양속으로 21-06-18 17:20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갔습니다.
사랑니로 인해서 염증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염증만 치료하더군요.
매우 친절했고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사랑니를 안 뽑아 줬는 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사랑니로 인한 분쟁(뽇다가 신경 건드림)이 있었고, 여기에서 의사가 패소했다고 하네요.

그 이후로는 일반 치과에서는 돈도 않되면서 위험한 아직 나오지 않은 사랑니에 대한 발치를 꺼린다고 하네요.

치료가 맘에 들긴 했지만, 결론적으로 좋은 의사는 아니었었나 봅니다.

내면까지 봐야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네요.
     
왕두더지 21-06-18 17:51
   
그건 오해.. 사랑니가 잘못 나와서 다른 치아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사랑이도 충분히 저작기능을 발휘할수 있음. 발치는 최대한 신중한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