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지불가능한게 문제가 아니라 천안함이 그런 장비가 있었는지가 중요한것이겠죠
그리고 이번 PD수첩보고 대부분의 의문은 풀렸다고 봅니다. 이미 기무사령관이 첩보를 계속해서 경고했음에도 김태영장관과 수뇌부가 무시한측면등 단순히 천안함이 경계에 실패한것이 아니고 군수뇌부의 오판 때문이란게 명백하다고 봅니다. 여러 정황을 봐고 어뢰등 무기에대한 피격이 맞고(1번 어뢰는 개소리) 그 어뢰는 북한의 공격이 맞다고 봅니다.
PCC가 80년대 후반부터 생산배치됐는데
그때부터 줄곧 그 형태였었죠~
당시 우리나라의 국방력이나 경제력으로 어쩔수없는
상황도 있었을거고, 군비리문제로 하급장비가 탑재된 부분도
분명 있었을겁니다.
그때만해도 북한해군의 잠수함성능이나 운영능력을
그 정도로 높게보진 않았었구요.
실제 천안함 마스트에 달린 사통레이더도
24시간 사용을 못했었거든요^^
열이 나서 2시간 사용하면 꺼야했거든요.
소나는 애초에 탐지안된다고 알게모르게 알고있었기에
경비중에도 자고있는 경우가 일상이였으니
국방부나 해군수뇌부의 안이함도 분명문제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