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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7 05:20
여러분, 중앙일보 기사좀 보세요 ㅋㅋㅋㅋ
 글쓴이 : 편돌이11
조회 : 1,454  


거짓말도 ㅅㅂ 정도껏해야지
저양반 집이 100채는 있겠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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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이 21-02-17 05:23
   
세상 어디도 어느시대에도 월급쟁이가 한달 일해서 집살수 있는곳은 없음

이재용같으면 한달 일하고 집살순 있지 하지만 누구나 그럴수는 없지

조선시대에도 초가집이라도  집한채 마련할려면 당시 관리 녹봉으로 수년은 모아야 했음
     
저개바라 21-02-17 05:26
   
이재용도 이제는 못삽니다
오늘 형기 만료 후 5년 재취업 금지 명령 떨어졌어요
아누비스 21-02-17 05:26
   
예전에 우리집에 혈통있는 새퍼드를 키운적이 있었는데...

아버님이 말씀하시길 월급 몇달 모았다는 말을 들은적이있었다

그럼... 집이 개보다도 저렴했다는거네....
잠수함 21-02-17 05:27
   
70년대면 저거 불가능요...
당시 자가보급율이 얼마인데 구라를 쳐도 ㄷㄷㄷㄷ

80년대에도 단칸 셋방 살던 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구라를...
유기화학 21-02-17 05:33
   
역시 팩트체크...가생이 빨라서 좋아요
무신론자 21-02-17 05:39
   
70년대에 서대문위치한 전파사라면 호황이었던 시기라 가능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 당시 읍단위에 있는 전파사도 전문직 이상으로 벌었습니다.
     
잠수함 21-02-17 05:46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무신론자 21-02-17 05:52
   
말되는 소리입니다.
우리나라가 워낙빠르게 발전하다보니 우리도 착각하기도 합니다.
70년대 우리 전자산업이 막크던 시기였고 대리점도 전국망 만들어지는 시기였고
대기업 수리점은 일부대도시에만 있던 시대입니다.
70년대 당시의 전파사라는 곳은 정해진 수리비도 없던 쥔장 맘대로였던 시대였습니다.
저처럼 좀 가난한 집들은 칼라티비가 집에서 가장 소중한 재산목록이었던 시대였습니다.
               
잠수함 21-02-17 05:55
   
말 같지도 않은...
칼라티비 한국 보급 80년대...
뭐라구요?
칼라티비????????
칼라티비 방송을 최초 81년인가 했는데
뭐요????
                    
무신론자 21-02-17 05:58
   
그럼 흑백인가보죠?
그걸 아는 사람이 웃기는 이야기라고 하싶니까?
칼라도 아니고 흑백티비보던 시대이야기를 ????
전파사를 지금의 이미지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 당시 전파사는 굉장히 고급지고 고수익이고 아무나 못하는 줄서서 수리기다리던 시기입니다.
중앙일보 엿같은 넘들이지만 무조건 아무거나 중앙일보는 뻥이야라하지는 맙시다.
                         
잠수함 21-02-17 06:01
   
그시대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 좀 하지 말라구요...

칼라티비 부터 헛소리 작렬하더니

뭐요???

어이구

다들 전파사 하겠다고 난리났겠네요?  그쵸?
우어 한달일하면 집 한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간단하게

80년대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이라고 있는데
여기 단칸 셋방살이 하는 이가 전파상 주인입니다
와 수익율이
전파상업종이 10년 사이 확 달라졌군요?

1달 일하면 집 한채 사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신론자 21-02-17 06:07
   
전파사 아무나 못한다니까 이님 참...

그러고 착각도 오지는게 집한체이러니간 뭔 지금으로 10억대이런 아파트 이야기하고 있는지?

어느 시대에나 어떤 특정 업종은 일반적인 집 살정도로 엄청버는특정 시기가 있는 업종들은 있습니다.

또 착각하는게 저 기사의 노인네가 70년대 내내 한달벌면 집사던 때라고 한 것도 아니고요.

70년 서초동 전파사 호황때 한달번게 집한체 값이 었던 때가 있을수 있다라는거에 왜 눈돌아가서 난리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니가 님이 뭔가 오해를 심하게하는데 말입니다.
우리나라 70년대와 80년대는 엄청차이가 납니다. 그쵸?
전파사라는 주제로 보자면 70년대는 대기업들도 대리점 수리점 넓혀가는 단계였고
80년대는 대리점 수리점 운영이 활성화 되던 때라면
전파사라는 업종의 수익이 70년대와 80년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게됩니다.
10년사이 확달라진걸 왜 나에게 그럽니까?
대기업이 대리점과 수리점 운영을 넓혀갈수록 전파사가 하락한 걸 왜 나에게 억울해하시지요?
                         
자국제일 21-02-17 06:39
   
아니 그건 알겠고 팩트 제시
금발오스카 21-02-17 06:11
   
70년대에 전파사면 그당시엔 전문 기술직이었어요
어붑 21-02-17 07:38
   
70년대는 모르겠지만, 80년대 전자기기 수리비가 비쌌다는건 압니다. 전축같은 거 수리하면 만원짜리가 막 나갔고, 워크맨같은거도 한번 수리한다고 보기만 해도 몇천 원 씩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