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데도 썼지만, 다까끼 마사오가 지금 대통령이 되었다면 오히려 국짐당이나 친일매국들을 다 정리하였을 겁니다.
그들이 다까끼 마사오를 빨지만 정작 그 다끼끼는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라면 그렇게 내부적들 다 정리하고 미국더러 야 니들 동북아 대장 누구 선택할겨? 했을 겁니다.
당시는 우리가 그럴 주제(?)가 안되니 못했을 것이겠지만...
결국 한쪽은 그 추억과 환상(?)을 부추키고 팔고 다른 쪽은 그걸 양분삼아 사는 ...
왜냐하면 세계 자본주의의 실물경제의 실질적 성장이 80년대에 정지했어요.
레이거 노믹스 시절부터 금융성장의 시대로 진입했고..
클린턴은 재고성장. 부시때는 초저금리로 인한 인플레이션의 시대였다가 한방 얻어맞고
헬리콥터 벤과 바주카포의 시대로 바닥반등하다가 코로나 얻어맞았죠.
한국은 서구보다는 늦게 따라가지만 대동소이해요. 실물경제의 실질성장이 정지했다는 것은
임금노동자가 전체파이에서 밀려났다는 것이고 돈놀이하는 애들이 판돈들고 뻥튀기 중이라는 것이고
실제 인플레이션은 어마무시한데 실물의 성장이 더디기 때문에 임금인상은 따라잡지 못했고
소비물가가 오르긴하지만 임금에 어느정도 연동되는 반면 현금의 대척점에 있는 동산과 부동산은
인플레이 속도에 맞춰 치솟은 겁니다. 아주 구조적인 문제예요.
실물성장이 80년대에 정지했다는 것, 그 후 금융 뻥튀기와 그 후유증으로 대규모 발권이 이뤄졌다는
사실만으로 판단하면 부동산 폭등이 이상한 현상이 아니라 임금인상이 그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 것으로
봐야 해요. 즉 부동산이 정상이고 우리가 받는 임금이나 소득이 비정상인 것이죠.
이런 괴랄한 상황에 직면했으니 실물과 임금, 금융이 같이 움직였던 80년대 이전이 그리울 수 밖에요..
한국만의 현상이 아니라.. 이제 출발한 중국 및 개도국들 빼곤 선진공업국들은 죄다
그 시절 그리워 해요. 문화적으로도 레트로 열풍은 한국만의 현상이 아닙니다.
사고를 전환해보세요.
부동산 폭등이 이상한 게 아니라 무제한 발권으로 돈폭탄을 퍼붓는데
제자리 걸음인 우리의 소득이 이상한 겁니다. 부동산은 정상이라고 보여요.
쟈들 어디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SNS, 채팅방에서 반인륜적, 패륜적 개소리로 어그로 끌고 킥킥거리고 지들만의 용어나 유행어 처 날리고 그딴 식으로 불특정 다수 불쾌감 주는게 목적임
애초에 그런 넷상 쓰레기새키들이 지들끼리 모여 킥킥거리던 곳이 일베였음
그리고 최근 민주주의 시대에서는 박정희 전두환으로 추앙하면서 당시 희생자들 비하하고 낄낄거리면 사회 대부분 어디서나 씹어그로 재대로 끌리기 때문에 그게 재밌어서 그짓 하는거임
실제로 그짓하다 걸려서 대차게 욕먹고 매스컴까지 오르락거리고.. 그 와중에서 저놈들 어그로 재대로 끌었다고 ㅋㅋ거리고 있었음
그런데 수꼴 세력이 그거 보고 옳다구나 해서 '아 그거슨 너희의 정치성향이 우익이라 그런거다'로 무슨 거창한 정치적 정체성이 있는거마냥 포장해주기 시작
이때까지 지들이 상욕처먹는 버러지인거 어렴풋이 알고 숨어활동하는 놈들이, 이제 지들이 진짜 정치성향 세력인 줄 알고 수면 위에서 대놓고 활동하기 시작함. 그러니 수꼴 세력이 퍼돌리는 자료난 논리들 생각없이 그대로 앵무새처럼 쳐 쓰는거구요
작성일 : 21-02-17 06:20
조회 : 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