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갈리죠

승리호 대박 잼 엄슴..
응.. ㅡ,.ㅡ
두번 보다가 두번다 중간에 취침 해뜸여..  ㅋㅋㅋㅋ

짝부라리라 안서요 21-02-09 08:02
 
애국충들 버프 들가나여~~~
ㅋㅋㅋㅋㅋ
세계영화사 역대 쵝오의 명작에 선정 될지도.. 응...


짝부라리라 안서요 21-02-09 08:19
 
애국충들 똘짓이야 말해 머하게듬.. 응..
애국충들이 위장한 짝퉁 외국인일 가능성 있다고 봄..
암만..  응..  틀림 엄슴.. 응..

링크 클릭시 개역겨움 주의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8&wr_id=27063&page=4

불법다운러 주제에...

저는 10점 만점에 5.5점. 그런 분석보다는 그냥 보고 재미있냐 없냐로 판단함.

나도 그렁둡..
응..
삼..

호도식 자위용 댓글 쩌네

그럴 수 있죠

그럴 수 없쥬

그런가 보쥬

몇몇 거슬리는 부분이 있었으나
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음요

6.5-7.5 7.5는 업둥이때문에 웃겨서

CG와 액션 캐릭성(업둥이 타이거박) 보는거죠.
스타워즈 보다 비행 액션 속도감도 훨씬 좋았고요.
스토리는 뭐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영화장르가 있으니까요.
돈 벌어서 스토리 보완하고 넷플릭스 드라마나 2로 나왔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재밌었어요. 왠만한 영화 이틀에 나눠보는데
한숨에 다봤어요. 다만 막판 스토리에 김빠지긴했지만
보는 내내 즐거웠네요

점수는 그냥 5점 정도

영화 전반적인 내용을 봐서는 제목을... 승리호(SPACE SWEEPERS)가 아니라 한국명을 꽃님이로 하고 영어로 도로시로 하는게 훨씬 내용이랑 개연성도 있어보이더라고요...

전 현재 5.5
솔직히 우주물 견본같은 작품이었음
앞으로 더 나올 작품의 밑작업과 관심없다거나 평가절하하는 사람들을 기대하게하고 관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밑작업으로 훌륭한 작품임
다음 작품이 더 내용에 충실해진다면 승리호는 7.5임

평론가들 납셨네...

그냥 재미없었다고하면 이유를 대라고하고 이유를대면 잘알지도못하는게 니가무슨 평론가냐하고
댓글이 너무공격적이시네요.. 자유롭게 글올릴수있는 잡답게시판이에요..

애초에 CG도 중국우주영화였나 거기에 참여해서 인정받은 국내업체가 했다고하더라구요...
CG도 새로웠다기보다는 원래부터 뛰어난 한국업체고...
CG뿐만 아니라 스위트홈처럼 특수효과나 분장 이런것도 적절히 섞어서 촬영했다면 더 입체적인 영화가 되지않았을까하지만 그건 예산문제로 힘들었겠죠..

오락 영화로 그냥 보면 재밌죠

오락 영화에서 예술 영화 보듯이 이거저거 따지다 보면 재미없어 지는거구요.

이렇게 따지다 보면 마블 시리즈도 제대로 된 작품 하나도없죠.

개연성을 지적하면 각본이 아쉽긴하지요.

군사무기가 청소선하나 어찌못하고, 아이의 능력이 너무 먼치킨인데다 악역의 신체 등 설명이 제대로 해주지않고, 대사가 유치하고 외국인 배우들의 연기력이 너무 떨어지고 개그가 너무 구시대적인것, 마지막 불필요한 신파장면 등...

SF라는 장르가 원체 제작하고 시도하기 부담스러운데다 저정도면 잘만들었지 뭐 다만 미국에서 만든거라면 좀 더 까였을꺼...

개인적인 감상평은 가족들과 가볍게 보기 적당한 영화
cg는 좋았고 연출이나 스토리는 평이함
3.5는 너무 짜고 6점 정도가 적당해 보임

큰 기대 없이 봤는데...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개인적로 가볍게 즐기기에 충분히 재미있는 SF오락 영화였음... 마블시리즈는 개연성이 있어서 봄? 승리호 비판 글들은 전반적으로  이유는 부족하고 수위는 과도하다고 생각함.

원래 영화가 허구의 예술입니다.
진실을 담으면, 다큐라고 하죠.

아이언맨에서 아무리 테러범들이 대가리에 든게 없어도 무기회사 사장 납치해서 동굴에다 처박아두고 무기 만들어내라고 협박하는건 억지죠. 행보관들조차 배관병들에게 일 그 따위로 안 시킵니다.
토르에서 초반에 로키가 토르를 죽이는 간단한 방법은 지구를 박살내버리는 거였습니다. 능력도 있었죠. 그런데 안 했습니다. 하면 뒤에 스토리가 진행이 안되니까요.
어벤져스에서 타노스 오른팔 역할 하던 빌런은 우주에서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그리고 닥터스트레인져를 초반에 쉽게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봐주다가 골로갔죠. 그렇게 해야만 주인공들이 돋보이니까요.
닥터 스트레인져가 타임스톤을 빼았기지 않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아주 먼 과거로 가서 스승 혹은 스승의 스승에게 타임스톤을 맡기거나, 본인이 뭔 미래나 과거로 숨어버리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서 아이언맨을 희생시켰죠. 그렇게 해야만 스토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뭐 헐리우드 영화에는 한없이 관대한 영화적 상상과 허구가 유독 국내 영화에서는 모든 사실적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야 한다니. 너무 국내 영화에 가혹한거 아닙니까? 쥬라기 공원, 노트북, 어바웃타임, 아이앰샘, 쿨러닝은 그리고 시월애, 괴물, 국가대표,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코리아는 모두 눈물 질질짜게 만들지만 헐리우드 영화는 감동적이고 국내 영화는 신파라는 것도 다 뼈 속까지 자리잡은 문화 사대주의 같은 느낌이네요.

전에 어벤저스라는 영화를 본적 있는데 화살로 날아다니는 외계인 비행선을 때려잡음.
그런 영화에 비하면 아주 양반임.

중국이 수류탄으로 비행기 잡는게 거기서 온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