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렇게 논문을 남겨 놓으면,
나중에도 써 먹을수 있거든요.
의외로 사람들은 금방 잊어버립니다.
나중에, 2~30년 뒤에라도
"봐라, 예전에 하버드 교수가 이런 논문을 내서 인증했다"
이런식으로 써 먹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의 세대들은
저 교수의 예전 만행을 잘 모를수도 있구요.
그걸 일본도 알기 떄문에
욕 먹으면서까지 추진 하는 겁니다.
애매모호한 러스크 서한 가지고도
지금도 분탕 치는데,
대놓고 매춘부라고 쓴 논문은 일본의 미래의 전략무기인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