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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8 16:33
넷플릭스 등신들
 글쓴이 : 20세기기사
조회 : 1,265  

디즈니는 스타워즈 ip에 관한 모든 권리(기존작품, 향후작품, 관련상품 등 모두 포함)를 4.4조에 샀는데,


이제는 오래되서 별로 인기도 없는 지브리 스튜디오 만화 21개를 2.2조씩이나 주고 사다니.


관련기사 찾아서 보니까, 미국 및 일본을 제외한 제3국에서의 스트리밍 서비스에 관한 권리에만


2.2조 낭비. 기껏해보이 토토로, 나우시카, 귀를 귀울이면, 라퓨타, 센과 치히로 정도 쓸만한거 같구만.


이러면 우리나라도 드라마나 영화 훨씬 더 비싸게 팔아야 덜 배가 아플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텃밭에 흙묻은 호미만 있거든 예쁜 여자랑 손잡고 섬진강 봄물을 따라 매화꽃 보러 간줄 알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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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 21-02-18 16:35
   
2.2조면 나쁘지 않게 샀는데 저 제외한 나라가 크네요.

향후 작품은 포함 안되는건가??
     
다크고스트 21-02-18 20:00
   
지브리에서 이제 향후 작품이랄게 있나요?

거긴 하울이 마지막 편이었다고 생각하는게 좋아요.
모르겠수 21-02-18 16:36
   
썩어도 준치고 이름값 있잖아요
니에루 21-02-18 16:37
   
애니메이션은 드라마보다는 더빙이 어색하지 않아서 여러나라에 영향력을 줄수가 있죠. 2조가 낭비라고 보이진 않네요
20세기기사 21-02-18 16:41
   
스타워즈에 관련된 모든 권리가 4.4조인데. 향후 마르고 닳도록 후속작 만들고, 완구 만들고, 블루레이 찍고, 책 내고. 제일 큰시장인 미국 포함 전세계에서.  그에 반해 몇가지 쓸만한 만화에, 겨우 스트리밍 권리에만 2.2조고, 그것도 미국 및 일본시장은 불가하고, 후속작을 낼수도 없고, 관련 상품 당연히 권리없고 등등. 눈탱이 쳐맞은겁니다 내기준으로 볼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