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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8 18:57
어제 미팅이 있어 터미널 지나가다 찍은 미얀마 청년들...
 글쓴이 : 치즈랑
조회 : 1,629  


추운데 계속 서 있더군요.
그래서 천혜향 주고 왔습니다.

마스크 쓰고 있어 괜찬하겠죠.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다는 건 잘 알고 있겠죠.
저들이 원하는 건
관심 아닐까...

사진 찍어도 되냐니까
그럼요...
하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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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 21-02-18 18:58
   
아이고~잘하셨어유~ㅜㅜ
     
치즈랑 21-02-18 19:04
   
님에게
칭찬 고팠어요....ㅇ.ㅇ
          
인왕 21-02-18 19:19
   
아왜요~ ㅜㅜ
               
Dionysos 21-02-18 19:25
   
얼마나 인색했으면...ㄷㄷㄷ
                    
치즈랑 21-02-18 19:26
   
너무 인색해...
딴 분들만 칭찬하고...ㅠ.ㅠ
                    
인왕 21-02-18 19:27
   
이젠 반성과 자숙의 타임이네유...ㅜㅜ
                         
치즈랑 21-02-18 19:38
   
자숙은 언년이야~~~~?
부분모델 21-02-18 18:59
   
어제 엄청 추웠을텐데 후드티만 입고 있네 ㄷㄷ
     
치즈랑 21-02-18 19:05
   
그레게요...

버스 기다리는데
50분쯤 걸렸는데
계속 서 있더군요.

번갈아 가면서 있었지만...
추웠을거임
          
부분모델 21-02-18 19:08
   
젊게 사시네유 바쁘실텐데 또 미팅을 하러 다니시고 부럽습니다



나도 여자만나고 시프다
               
치즈랑 21-02-18 19:10
   
ㅎㅎㅎ
예쁜이들하고
미팅하고 싶다...
더원 21-02-18 18:59
   
미얀마 잘됐으면 좋겠어요.
     
치즈랑 21-02-18 19:06
   
미얀마가 잘 됐으면...
Dionysos 21-02-18 18:59
   
저분들도 타국에서 참 걱정이 많으시겠다...
     
치즈랑 21-02-18 19:06
   
그러게요...
역적모의 21-02-18 18:59
   
장갑이라도 끼고 서있지 추운데...
     
치즈랑 21-02-18 19:11
   
엄청 추워하더군요...
롱기누스탕 21-02-18 19:01
   
     
치즈랑 21-02-18 19:06
   
짝짝짝
냉각수 21-02-18 19:03
   
지들나라일을 지들나라에서 해야지 한국에서 뭐?한다고...
     
롱기누스탕 21-02-18 19:05
   
한국은 중국없이는 못사는 국가! 
나불나불 왈왈 멍멍
그것이 한반도의 운명입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819235&sca=&sfl=mb_id%2C1&stx=leeyh78

한국 노동자의 유명메이커 유니클로 
블라블라
날씨가 많이 추워젔으니 유니클로가서 가을잠바 사야겠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843244&sca=&sfl=mb_id%2C1&stx=leeyh78


이러니 저따구 소리나 지껄이지
          
냉각수 21-02-18 19:08
   
맞는말 아니냐? 한국이 야! 미얀마 민주화해라 하면 개네들이 하냐..?
               
롱기누스탕 21-02-18 19:09
   
역쉬 일베클로나 사는 수준나오네
                    
냉각수 21-02-18 19:10
   
팩트잖아.....미얀마일을 한국에서 하면 누가?본다고...
                         
롱기누스탕 21-02-18 19:12
   
펙트란다
저들은 저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민주화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저걸 비하하네 이야 진짜 저렴하다 저렴해

                         
치즈랑 21-02-18 19:12
   
우리가 보는거지...
우리가 알면 되는 거임

저들의 일을 우리가 알고 있으면 되는 거임.
이해해?
                         
부분모델 21-02-18 19:14
   
뭐 미얀마야 다른나라니까 그렇다치고

그럼 울나라 촛불집회때 참석했음?
                         
인왕 21-02-18 19:20
   
저...저...사람같ㅈ....
               
너르기 21-02-18 21:58
   
니 대가리 냉각됐냐?
이전에 왜 우리는 외부에 알렸을까?
그냥 자라
     
치즈랑 21-02-18 19:07
   
니도 니 나라일이나 신경 쓰지 그러냐...
     
Dominator 21-02-18 19:07
   
생각 참 하찮다....진짜 하찮고 경박해...
mr스미스 21-02-18 19:04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치즈랑 21-02-18 19:07
   
스미스님 얘기 듣고 힘이 날거임...
랩터스 21-02-18 19:04
   
관심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치즈랑 21-02-18 19:08
   
맞죠...
중고인생 21-02-18 19:05
   
미안마의 민주화를 지지합니다

한국이 걸어온길을 한번엔 못하겟지만 많은 피값을 치뤄야 진정한 민주주가 도래 되겟지요
     
치즈랑 21-02-18 19:09
   
맞아요..

미얀마 후손들에게
저런 일이 안일어나게 하는 게
저들의 과제이자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A한빙결1 21-02-18 19:58
   
추운데 천혜향을 그냥 줬나요?
좀 데워서 주지 이긍...
그렇게 안봤는데..ㅎㅎㅎ
     
치즈랑 21-02-18 20:04
   
아...
선물 받은 거라...
그냥..~

나의 실수닷~~!!!
라이타로 익혀 먹겠죠?
걱정되기 시작함~~~~~~~~~~~
서실 21-02-18 21:20
   
일제때 미국에서 독립운동하던 선조들도 저랬을 듯....
별하늘 21-02-18 23:29
   
잘하셨어요
언젠가 복으로 돌려 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