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708132601732
효능 200배 ↑..'먹는' 코로나 치료제 나오나
국내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되는 ‘렘데시비르’보다 항바이러스 활성이 200배 높은 신규 치료제 후보물질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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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7종의 약물에 대해 인간 폐세포에서 추가적인 검증 실험을 수행했고, 3종의 약물에서 항바이러스 활성이 확인됐다. 이들 후보 약물에는 암 및 특발성 폐섬유증으로 임상이 진행 중인 ‘오미팔리십’, 암 및 조로증으로 임상이 진행 중인 ‘티피파닙’, 식물 추출물로써 항암제로 임상이 진행 중인 ‘에모딘’이 있다. 특히 오미팔리십은 현재 코로나19 표준 치료제인 렘데시비르 대비 항바이러스 활성이 약 200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고, 티피파닙은 렘데시비르와 유사한 수준으로 항바이러스 활성이 확인됐다. 이들 후보약물은 모두 주사제가 아닌 경구용 약물로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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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특훈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신종 바이러스 출현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마련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향후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의 유사한 바이러스나 신종 바이러스 출현 시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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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에서..
여러 가지로 열심히 연구 중 인 걸로 봐서..
먹는 치료제도 나올지 모르겄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