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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9 00:36
남자 입장에서 칸 말고 니스로 가야하는 이유.
 글쓴이 : 봄소식
조회 : 887  

프랑스 남쪽엔 유명한 해안가 도시가 둘 있는데요. 바로 영화제로 유명한 칸과 니스죠.
둘 다 지중해 바다를 볼 수 있는 해안가 도시인데요.
두 곳 모두 갈 수 있다면 둘 다 가보면 좋지만서도
만약 시간이 없어서 둘 중 한 군데 밖에 못 간다면, 칸 말고 니스...를 추천합니다.
왜냐면... 니스로 가야 눈이 즐겁기 때문인데요... 왜 칸은 눈이 즐겁지 않냐면, 니스는 백사장이 모래사장인데 비해 칸은 자갈밭이기 때문이죠.^^
이런 걸 왜 여행책자에서는 안 알려주시는지 모르겠어요. 프랑스 파리에는 무조건 월요일에 도착해야한다는 것이라든지 등등...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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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해라 21-07-09 00:37
   
니스 칠햇나 보네요.
치즈랑 21-07-09 00:39
   
칸과 니스는 형제인가요?
     
봄소식 21-07-09 00:40
   
위치가 가깝죠... 그런데 니스에는 미인들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고 누워있는데, 칸은 백사장이 자갈밭이라 누워있는 미인이 없다는...
          
치즈랑 21-07-09 00:41
   
서 있나 보네요...

발딱~!
뱃살마왕 21-07-09 00:40
   
뱃사장이면 전데유? 부르셨슈?
     
봄소식 21-07-09 00:41
   
맥주 줄이셔요.^^
블루로드 21-07-09 00:42
   
흰모래가 깔려있는 해변이 자갈밭이라니 ~~
     
봄소식 21-07-09 00:45
   
칸 백사장은 자갈밭이라 여자들이 누워있지 않습니다. 자갈 때문에 등이 아파서... 영화제 볼 게 아니라면 칸은 갈 필요가 없습니다.
달빛총사단 21-07-09 00:53
   
고마워요. 메모해 둘게요.
withme3714 21-07-09 09:18
   
20년전에 니스도 자갈이었었는데, 여자들 다 상의탈의했었고. 지금은 모래깔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