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쪽엔 유명한 해안가 도시가 둘 있는데요. 바로 영화제로 유명한 칸과 니스죠.
둘 다 지중해 바다를 볼 수 있는 해안가 도시인데요.
두 곳 모두 갈 수 있다면 둘 다 가보면 좋지만서도
만약 시간이 없어서 둘 중 한 군데 밖에 못 간다면, 칸 말고 니스...를 추천합니다.
왜냐면... 니스로 가야 눈이 즐겁기 때문인데요... 왜 칸은 눈이 즐겁지 않냐면, 니스는 백사장이 모래사장인데 비해 칸은 자갈밭이기 때문이죠.^^
이런 걸 왜 여행책자에서는 안 알려주시는지 모르겠어요. 프랑스 파리에는 무조건 월요일에 도착해야한다는 것이라든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