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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9 09:02
바닷가에 몇년 살아본 경험
 글쓴이 : 뚝꼴왕
조회 : 852  

처음 이사가고 일주일은 잠을 못잠
파도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설침
일주일지나면 파도소리 그런거 신경도 안쓰이고 잠 잘잠
너무 더우면 바닷가로 뛰어가서 노는게 아니라 살탈까봐 집에서 샤워하거나 계곡으로 감
해수욕장 가는 이유는 사람구경 하러감
혹시라도 비키니 볼까봐 가는데 경포대같은 유명 해수욕장 아니면 전부 면티에 반바지만 입고 다님
혹시나 하는 기대에 몇번 갔다가 매번 실망만 하고 사람구경도 안감
여름되면 가수들 해수욕장와서 콘서트하는데 그거 할때는 구경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ㅎ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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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바라밀 21-07-09 09:03
   
벌레랑  쇠기구 녹은 어떤가요?
     
뚝꼴왕 21-07-09 09:06
   
벌레없고 자동차녹슨다고 하는데 바닥보면 부식이 좀 심해지긴 해요
그렇다고 몇년 사이에 폭삭 썩는수준은 아니구요
나루터기 21-07-09 09:04
   
나는 해무 집에 곰팡이 징글징글함
ㅎㅎㅎㅎㅎ
라크로스 21-07-09 09:27
   
바닷가  가까운데보다 30~ 1시간 정도 떨어진 산,계곡쪽이 좋죠
바닷가 가기에도 부담없고
야코 21-07-09 11:01
   
그런것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