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가 판치는 거랑 룸싸롱에 관대한 나라랑 무슨 연관성이 있나? 궁금...

진짜 똘아이들 말고 분위기 타는 사람들은 활동량 줄일 거예요.

님이 요식업 사장이라면, 이런 소리 못할걸요.

그러니까 그 완화 한다는 방침 때문에 요식업이고 뭐고 엄청 손해 봤잖음.
자영업자 죽어나가는거 누가 몰라요?
그런데 전문가. 국민이 다 말릴때 나라에서 자영업자들 생각해서 완화 멘트 날리고. 일주일 안남고 멘트 날리고 기타등등 요인 때문에 확진자 폭발하고. 자영업자들 하는 말이. 완화하는 그 날 때문에 주문이나 예약 다 해놨는데. 손해가 아주 크다고.
뉴스에서 나왔죠.

일본도 마찬가지임. 오히려 섣불리 규제와 완루를 풀었다 조였다 하니 자영업자들 죽어나가는 거임. 올림픽 대비해 고기도 엄청 사놨는데 오히려 날아갔으니까요.

이렇게 섣불리 완화 한다고 했다 확진자 폭증하고 자영업자들 재료 다 날리고. 어차피 손해만 더 보는거. 차라리 방역을 계속 유지하는게 최선이란 겁니다.
풀었다 조였다 해봤자 일본처럼 부작용만 납니다. 장기적으론 자영업자들 오히려 개 망해요.

이건 꼭 하지 않아도 되는 말이지만. 제 작은 아버지가 자영업 하시고요.

주말장사 물건 받아놓은 식당 업주는 어떻게 합니까?

위에 덧글 써놨음.
요점은 어차피 확진자 못막으면. 결국 최고 제한 조치가 계속되기 때문에. 미래가 아예 없다는 겁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코로나가 백신접종 없이 격멸될리도 없고 
비록 백신접종을 해도 변이로 인하여 통제의 가능성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하에서
이중고에 시달리는 자영업자 분들을 위해 지나친 엄격함보다  가늘고 길게 가자는 것은 좋은데
그렇다고 그냥 넋놓고 방목하라는 의미는 아니었음
그럼에도 서울시장이 바뀌는 시점을 전후하여 사실상 방목을 하고 있었고  결국 이 사단이 터진 것임
지금이라도 젊은층을 중심으로 경각심을 가져야 됩니다.
백신접종 타령할 때가 아니에요..

오세훈 시장이 당선되었을때. 뉴스 화면에서 자영업자들의 지지와. 절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분들 심정 이해함. 그런 지지를 오세훈 시장이 받은게 이상한건 아닌겁니다.
그도 시장으로서 선거표의 은혜가 있으니. 정말 보답하고 싶었겠죠. 그 마음도 이해는 함.

그런데 우리나라 1등방역 소문나고. 좋은 소식만 들려오니 어떻게 했습니까? 그는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당장 자영업자분들이야 좋았겠죠.

그런데 결국 확진자 폭탄 맞고. 지금은 어떻게 되었나요? 가장 강한 조치가 앞으로 계속 됩니다. 폭발 추세인데 언제 풀린다는 보장 같은거 있습니까?

그 완화 조치에 서울에서 예약 다 받아놓고. 재료 산 자영업자들도 망연자실한 겁니다. 이럴거면 그냥 말이나 꺼내지 말지. 손해 막심하고. 데미지를 제대로 먹은 겁니다.
이건 차라리 자영업자 숨통 끊는 일이 된거죠.

이 비슷한 실수를 일본도 똑같이 합니다. 결국 올림픽 대목에 무관중 폭탄 맞고. 거기 도쿄 자영업자들 이제는 가게 문 닫아야 한다는 사람들 속출입니다.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말고. 현실을 장기적으로 보세요.

못막으면 어차피 다 망해요. 우리나라 인국 밀적도가 아주 높습니다. 일단 곳곳에서 심화되면 대책도 없습니다.
백신 허브도 주변이 안정되야 뭘 기대하고 기다리던지 하죠.

결국 한국 전체의 현실을 좌우하는건 감염에 대한 관리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전염에서 도출되는 답은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