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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9 16:03
사람들이 방역에 성공했다고 자만한거죠.
 글쓴이 : 스핏파이어
조회 : 415  

그러니까 이제 자제했던 욕망을 발산하고 싶었을 겁니다.
성과를 보이니까 참았지만 사실 방역이라는 것이 "그거 위험하니까 하지마!"이게 핵심이죠.
방역만이 아니라 부동산이나 가상화폐 같은 것들도 "투기니까 하지마!"이게 지금까지의 정책이였죠.
다른 사람들은 하지 않고 자기는 하고 싶은 것이 보통 사람들의 심리죠.
미국과 유럽이 한국보다 무능하고 바보라서 코르나에 당한 것이 아닙니다.
이들 서방국가들은 한국보다 더욱 욕망 컨트롤에 취약하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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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님 21-07-09 16:06
   
백신 접종 급증햇다고  마치 모든게 괜찮아 질것 마냥 언플하면서  지지율  올리려고 용쓴  댓가를 치룬거죠..  시민들에게 이제 진짜 괜찮나보다 하고 시그널을 너무 강하게 줬습니다.    오세훈도 물론 똑같은 잘못을 했지만  오세훈만 탓할게 아닙니다.  오세훈 만큼이나 정부도 방역 완화를 외쳤으니깐요.
     
한이다 21-07-09 16:07
   
밥은 먹고다니냐?

내가 치매끼가 있어서 자꾸 묻게되네
          
열무님 21-07-09 16:07
   
병원에 가세요.
               
짤몬 21-07-09 16:08
   
               
한이다 21-07-09 16:08
   
이렇게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내 인생도 행복하네.

부모님에게 잘하고 밥 잘먹고 댕겨
     
짤몬 21-07-09 16:09
   
활인검심 21-07-09 16:06
   
거기에 서울시의 무능한 지휘관 탓도 큼
밤밤밤 21-07-09 16:11
   
시민들은 풀어져도 시장은 그러면 안돼지..

오세후니 당선되고 이미 많은 사람이 예상한 일
brokenwindow 21-07-09 16:53
   
사람들에게 이것도 하지말고 저것도 하지마라 하면서 듣기싫은 소리하기는 어렵고,
술도 마시고 놀러도 다니고 등등. 듣기 좋은 소리 하기는 참 쉽죠.

인기에 영합하려는 권력자가 나라를 망치는 전형적인 예라고 할 수 있겠네요.